변화와 혁신에 가속도가 붙은 이 시대들은 위해 ≪하루 15분 리더를 위한 인문학 수업≫으로 통찰력을 길러보자.
운명이나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할 일을 하며 자신의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
즉,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해 나가는 것이다.
운에 기대지 말고, 고난을 통해 충분히 단련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라는 것이 없다 필히 대가를 받아 갈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얻은 행운은 때로 독약이 될 수도 있다.
25가지 인문학 강의로 인생을 '철학'해 보자.
≪일리아스≫부터 ≪장자≫까지 리더처럼 생각하자.
하루 15분, 수천 년의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급변하는 시대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가질 수 있고 주요 흐름과 뼈대를 알 수 있다.
임성훈 저자는 ≪하루 15분 리더를 위한 인문학 수업≫을 통해
'인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즉, 고전의 저자 혹은 역사적인 주인공의 삶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나로부터 말이다.
인문학이라고 해서 현실 문제의 구체적인 답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단, 삶에 인문학을 허용한다면 분명히 탁월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성과를 중시하는 리더, 관계를 중시하는 리더, 상황을 중시하는 리더 등 여러 리더십이 있지만
못한다고 자신을 평가 절하하지 말고 잘한다고 오만하지 말자.
각자의 삶은 오직 자기만이 평가할 수 있고 평가하기 이전에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 변화는 항상 진행형이다.
의존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씨앗을 심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 '일하지 않고 즐기는 삶', '소확행' 마저 시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이 필요한 시대이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변화와 경쟁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내면을 찬찬히 다시 살펴보고 끊임없이 왜 사는지 질문해야 한다. 생각해 봐야 한다.
해답은 아닐지라도 여러 가지 최선의 답은 내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정신의 성장에는 한계가 없다.
칭기즈 칸처럼 경계를 허물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보자.
칭기즈 칸은 글을 읽거나 쓰지도 못했고 자신이 가진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부족한 것을 남의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세우게 된다.
자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태도가 있었고 그 시절 신분을 떠나 능력 위주로 사회를 개편했다.
자신이 가진 강점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고민했고
단점은 과감하게 버렸다. 남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배움을 실천했다.
항상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항상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유지하며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산 칭기즈 칸처럼 안주하지 말자. 자기만의 성벽을 만들고 그 안에만 있지 말자.
멈추지 말고, 변화하고, 움직이고,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