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ㅣ 방구석 시리즈 1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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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30개 뮤지컬 내용과 노래 가사를 ≪방구석 뮤지컬≫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맘마 미아!, 킹키부츠, 마타 하리, 레미제라블, 레베카 등 한 권에 책에서 유명한 뮤지컬에 빠질 수 있다.

특히, QR코드로 뮤지컬을 바로 감상할 수 있어 어디에서도 뮤지컬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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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뮤지컬 30편을 6개씩 5파트로 나눠 이야기하고 있다.

파트 1 운명의 앞에서, 개척하는 인생(노트르담 드 파리 등)

파트 2 때로는 유쾌하게, 인생은 우리만의 것(시카고 등)

파트 3 격동의 시대, 영원한 사랑(오페라의 유령 등)

파트 4 어둠 속, 빛나는 인간의 마음(지킬 앤 하이드 등)

파트 5 흘러가는 시간, 나아갈 역사(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등)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힐링 에세이다.

우리 삶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끝이 있고,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고민하고 사랑하고 도전하는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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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에서 말하는 한 평생 인생 깨달음이 방구석으로 찾아온다.

인상깊은구절

맘마 미아! '나에겐 꿈이 있어요'

나에겐 꿈이 있어요, 부를 노래가 있어요. 무슨 일이든 극복할 수 있어요 당신의 삶에서 동화 같은 기적을 발견한다면 실패하더라도 미래로 나아갈 수 있죠.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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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프레이 '멈출 수 없어'

왜냐하면 세상은 계속 돌고 또 돌고 내 심장은 음악의 속도에 맞춰 뛰고 잃었던 길에서 드럼 소리를 들었을 때 내 길을 찾았어.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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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들어봐'

나는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계속 나아가려고 해요.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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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Put Yourself in My Shoes"라는 표현처럼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해 알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으며, 그래야만 한다."는 목소리를 전해주기도 합니다. 자칫 심오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관계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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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용감한 자에게 행운을'

우연이란 없어 운명도 없는 거야 내가 살아가는 길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거야 p136

총평

뮤지컬을 실제로 본 기억은 몇 개 안된다.

≪방구석 뮤지컬≫ 30편 중 명작이지만 모르고 있던 뮤지컬이 참 많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즐거웠다.

줄거리를 압축해서 말해주고, 노래 가사로 감정이입하게 하고, QR코드로 대표 넘버를 감상하게 하여

방 안에서도 뮤지컬 한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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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에 존재하는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과 겹쳐 보인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울고, 웃고, 위로받으면서 '나'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왜 분노하게 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용기와 기운을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말하는지 ≪방구석 뮤지컬≫을 읽고 있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살아가면서 장애물을 맞닥뜨리고 하는데 공연장 안에 있는 주인공이 그렇다.

행복을 위해 고난의 길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 모습이 나 자신과 오버랩 되면서 주는 감동이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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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서는 고난 앞에서도 지지 말자.

내가 오는 시련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말고 작은 기적을 이뤄내기 위해 힘써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스스로 선택한 일을 믿고 자신의 모습을 긍정하며 매 순간 감사로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한순간 내 인생에 그림자가 드리운다고 해도 아름다운 나의 인생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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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뮤지컬처럼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도 그 의미를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다시 의미를 찾으려면 오직 하나의 삶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반복되는 여러 삶을 통해 보이지 않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익숙한 우리의 모습에서 조금은 낯설고 유쾌한 일을 찾아내는 안목도 길러야겠다.

작품 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기를 추천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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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뮤지컬≫ 30편 주인공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떠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운명과 미래마저 빛을 잃더라도 마음속 빛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을 인간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p206

꼭 남들이 알아줄 만큼 화려하거나 빛나지 않아도 좋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할 수 있었던 것이 더 잘하게 될 때,

세상에 없던 나만의 색이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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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빛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

명상, 메모, 시각화, 긍정적 확언 등 많은 것을 실천해야 하지만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

즉,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이다.

특별한 삶을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가 익숙하고 사소하게 지나쳤던 그 과정에 숨어있다.

숨어 있는 '파랑새'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소중하게 간직하며 파랑새를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을 특별해진다는 사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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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에서 느끼는 인생의 색깔을 기록하고

어제보다 더 지혜로운 선택을 책임지며 살아가자.


'리텍콘텐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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