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이마이 가즈아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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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긍정적인 '셀프 펩 토크'를 생활화하자.

우리는 하루에 셀프 토크를 4만 ~ 7만은 한다고 한다.

하루 숨 쉬는 호흡보다 많이 하는 셀프 토크를 걱정 근심과 부정적인 것으로만 한다면 당연히 망한다.

매번 생각하는 생각을 긍정적이고 자신을 응원한다면 과거를 모르겠지만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셀프 토크를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계속 떨어지면 큰 바위도 가를 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는 말, 불안을 가라앉히는 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말, 긍정 마인드가 생기는 말, 무심코 쓰는 위험한 말 등 '자존감이 쌓이는 말투 교정 100일' 진도표'까지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 도전하고 싶은 의욕을 일으킨다.

언어습관, 말투가 중요하다고 여러 책에서 말하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속으로 하는 언어가 중요하다.

혼잣말만 살짝 바꿔도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신이 나는지,

얼렁 자존감이 쌓이는 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진다.

"좋은 말이 쌓이면 좋은 나를 만들 수 있다. 좋은 말이 축적되면 말에서도 향기가 난다."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말투 씨앗을 심자.

인상깊은구절

디즈니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폴리안나>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 속 주인공인 소녀는 고아가 된 후 할머니 집에 가서 살게 됩니다. 그 이후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녀는 아버지가 가르쳐준 대로 '좋은 일 찾기'를 시도합니다. p44

힘들다, 괴롭다, 도망가고 싶다. 찮아, 괜찮아,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돼 p80

긍정 마인드가 생기는 말 day 31 푸페토크 '이제 나이가 있어서' ⇒ 펩토크 '오늘이 제일 젊어!' p126

불안을 가라앉히는 말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에요.' p216

위협이나 공포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고 행동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것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무서운 일은 아예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강압적인 말로는 상대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p230

"어머, 양치질을 하니까 입이 좋아하네","이가 더 강해졌네". "엄마 아빠, 의사선생님도 너무 기뻐요"와 같은 말을 꼭 덧붙인다고 합니다. p361

총평

퇴근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아, 오늘도 너무 지치고 힘들다'라고 무심코 혼잣말하고 있지 않나요?

이를 부정적인 '푸페토크'라고 이야기하는데 '말하는 대로' 우리 세포는 움직이기 때문에 악한 것을 끌어당기면 안 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살았어!'라고 긍정적인 '펩 토크'로 자신을 알아봐 주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얼마나 부정적인 혼잣말로 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는지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을 통해 알 수 있다.

긍정적인 혼잣말을 반복 실천한다면 좋은 운을 함껏 끌어당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100일 뒤가 궁금하다.

≪넘버스 스틱! ≫책처럼 착 달라붙는 100일의 숫자로 나를 유혹하니 더 넘어가고 있다.

'컬러 배스 효과'라는 심리학 효과처럼 파란색만 보인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세상 모든 파란색만 보이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하는 부정적 푸페토크는 멈추고 긍정적 펩토크로 나를 응원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하루 1가지씩 실천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지만

100가지 단어를 적어두고 매일 보면서 연습하면 참 좋은 영향을 내게 선사할 것 같아 표 작업을 금세 만들었다.

일관성의 법칙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자.

일단 시작하면 우리는 계속하려는 경향을 충분하게 자존감을 높이는데 사용하자.

성장형 마인드셋은 계속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즉,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즐거운 연습을 생활화해야겠다.

그동안 살면서 내게 하는 혼잣말 언어습관을 재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하지 마'가 아니라 '~해보자'라고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읽을수록 나 자신을 많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어떻게 말투를 바꿔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참 좋은 책이다.

자존감이 쌓이는 말, 펩 토크(긍정적)를 연습하고 알아갈수록

'툭' 내게 무심코 던지는 위험한 말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생각에 나를 방치 한 시간이 길다는 것을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고 내게 해주는 말부터 바꿔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뇌는 단어만 기억한다.

예로 '감기 걸리지 마!'라고 말하면 '감기'라는 단어만 생각하고 오히려 감기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이럴 땐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라고 말하면 옷을 단단하게 입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나도 모르게 쓰는 부정적인 말을 조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어를 생각하여 습관화해야겠다.

긍정적인 말을 하기 위해서는 '펩 토크'를 공부해야 한다.

어떤 말이 부정적인 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으로

펩 토크의 기본을 배우면서 어떤 말이 더 효과적인지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대가를 받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악순환을 선순환을 만들어줄 수 있는 '펩 토크'를 만나보기를 희망한다.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긍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기게 된다.

즉, 혼잣말을 바꾸면 인생이 빛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내게 보약이 되는지 알아보기를 강추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쓰여있다.

이마이 가즈아키(내과의사) 저자는 의사 말 한마디로 환자가 죽기도 하고 살아나기도 하는 사실을 깨닫고 부정적인 말투를 멈추고 긍정적인 '펩 토크'를 시작해서 많은 기적을 경험했다고 한다.

긍정적 언어는 의료, 가정, 학교, 회사, 일상 등 어디에서나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언어로 자신을 응원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동시에, 인간관계도 훨씬 수월해 질 수 있다.

부정적인 언어는 자신을 긴장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지만

긍정적인 언어는 행동을 촉구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힘이 있다.

지금도 자신에게 혼잣말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얼렁 자존감이 쌓이는 말로 바꾸자.

말하는 대로 뇌랑 세포는 그리 움직인다.

끌어당김의 법칙,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저자 모두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생활화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 긍정적인 연습을 반복하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될 거야, 될 거야, 어제보다 다 잘 될 거야'라고 자신에게 말해주자. 수시로 시간 날 때마다 이야기해주자.

100일 동안 매일 말해보자. 밑져야 본전이지 않은가!

자존감이 정말 상승했다면 감사한 일이고 안돼도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될 수 있는 경험이니 얼마나 좋은가!

언어 습관을 바꾸면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믿고 실천해 보자.

먼저,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부터 되자.


'동양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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