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노래≫ 김훈 작가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관찰'이라고 말했다.
통찰은 바로 '관찰'을 시작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늘리고 줄이고 삭제되면서 통찰을 얻게 된다.
회사 사무실에 올라가는 계단을 매일 이용하고 있지만 계단수가 몇 개인지 아는 것이 관찰 중 하나이다.
'관찰'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
상대방이나 사물에 대해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무엇이 불편한지를 찾아봐야 한다.
우린 '익숙함 가운데 숨겨진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
하늘 아래 있는 것들은 모두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매일매일 수없이 많은 자극과 마주칠 수 있도록 예민함으로 무장해야 한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아이디어를 적어 오라고 하거나 말하라고 하면 구체적이지 못한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더욱 '시각화'에 몰입할 수 있다.
때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간,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익숙함을 벗어나는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해 서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는 글쓰기 스승을 한 명 정하고 그의 책과 글을 모조리 읽고 죽을 듯이 필사할 것을 강조했다. 모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예술가들도 훔치는데 노력했다.
부족할수록 멘토 또는 스승에 행동과 글, 그리고 마인드를 모방하고 닮아서 훔친다면 점은 선으로 연결된다.
통찰은 반복적인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알츠슐러가 개발하고 발견한 40가지의 원리처럼 우리가 만나고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제품들은 모두 40가지 원리를 분할하거나 비대칭하거나 다용도 원리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다.
즉, 기존에 있는 제품에서 추가하거나 삭제하거나 분할하거나 녹였거나 했다는 말과 같다.
우리는 관찰과 모방을 통해 통찰로 가는 길을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행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인내심이 동반되어야 하고 고정마인드셋이 아닌 성장마인드셋을 가져야 한다.
실패가 중요한 이유는
실패한 사람들이 다시 실행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실패한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다.
실패로 끝나는 고정마인드셋을 버리고 실패를 배움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장마인드셋으로 갈아타자. 혁신은 성공과 실패의 난간에 존재한다.
하나만 있을 때는 관찰이다.
통찰은 그 하나의 주위와 상황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통찰의 도구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지만 생각만 해서는 축적이 이뤄지지 않는다.
멈추지 말고 움직이고 실천해서 경험을 축적하자.
'나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오늘도 내게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