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기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관한 책을 제안받았고,
변화시키는 공부법은 하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게 바로 '독서'이다.
자신이 변화고 나름 성과를 얻을 수 있던 모든 것들은 책 덕분이라고 말한다.
책 읽는 방식은 보통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즐기면서 보는 거고 다른 하나는 분석하면서 보는 것인데
책은, 독자 마음 가는 대로 읽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이유를 쪼개서 설명해 주는 부분들이 참 와닿는다.
한 사람의 사고능력에는 한계가 있는데 아무리 노력하고 고민해 봐도 거기서 거기다.
수준을 끌어올리기에는 책만 한 것이 없다.
그 문제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얻거나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근육이 생기면 '통찰력'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생각만 하지 말고 그냥 책을 읽자.
책을 통해 한 가지만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성공이다.
틈틈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1년에 200~300가지를 알게 되고,
그 지식을 1년 200번 실천한다면 10년 2,000번 좋은 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결이 달라진 나 자신을 발견하고 기특하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있을 것 같다.
≪월씽킹≫처럼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진다.
1,000만 원이 있으면 나에게 투자를 하고 경험을 주는 기회를 늘려줘야 한다는 사색을 했다.
비트코인 책을 읽고 1,000만 원 비트코인을 사고 10억을 만든 실천력에 엄지척을 보낸다.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상상이 아닌 현실로 사게 된 그의 행동력을 닮고 싶다.
해보고 안되고 밑져야 본전이 아닐까. 경험이 남으니까.
지혜로운 책을 읽으면 지혜를 얻게 되고 행동이 달라지게 된다.
즉, 궁증통 궁하면 곧 통하게 된다는 말처럼 우리는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 읽고 실천해야 한다.
책은 정신적인 활동이라 외관으로 티가 나지 않지만 임계점을 돌파하면 그 순간 세상이 달라진다.
아니 세상은 그대로지만 사고방식과 나의 프레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동이 변한다.
책이 저자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자기 계발서부터 투자방법, 책이 가르쳐준 비밀 등이 인상 깊다.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하면서도 백면서생이 되지 않도록 지식을 담기보다는 실천하라는 저자에 말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내게 감동과 새로운 것을 선사한다면 좋은 책이라는 내용이 아직도
나를 울리게 한다.
수많은 혼란 속에서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 읽기는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 중 으뜸이다.
독서법으로 50억을 만든 파이어족, 저자를 이끌어 온 책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독서는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