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시스템
찰스 F. 해낼 지음, 박지경 옮김 / 넥스웍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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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끌어당김의 법칙'을 스몰스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나폴레온 힐과 빌 게이츠에게 영감을 준 책이자 '생각'에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일깨워주는 책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해주는 책

상상력, 귀납법, 조화, 집중, 주의력, 관심, 믿음, 사랑, 보편적 정신, 잠재의식, 내부 세계, 풍요의 법칙 등

다양한 키워드로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챕터마다 깨달음을 안고 편안 장소에서 명상을 하며 질적으로 자신을 사랑해 주는 부분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마스터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인상깊은구절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방을 골라서, 편안히 똑바로 앉아보자. 그러나 긴장을 풀지는 말라. 생각이 마음대로 떠다니게 하되, 15~30분간 완전한 평안 상태를 유지하라. 이런 과정을 사흘이나 나흘, 혹은 일주일간 계속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게 하라. p28

주면 줄수록 더 많이 받게 한다. 우리는 보편적 존재가 일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보편적 존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드러내고 돕고자 하며,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최고의 선을 행하며, 인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를 찾고 있다. p62

읽기만 한다고 해서 당신이 꿈꾸는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심상을 그려내는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이를 실현하는 데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노력해야 한다. 노동, 즉 강도 높은 정신적 노동이 필요한데,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p95

나는 가장 원하는 자질들을 모아서 스스로를 위한 자기암시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온전하고 완벽하며 강하고 튼튼하며 다정하고 조화로우며 행복하다."라고 반복해서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었다. p128

우선하여 우리의 지식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p179

생각이 첫 번째로 형태를 띠는 것은 언어, 곧 말이다.... 건설적이고 조화로운 언어만을 사용하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p200

정신 태도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끈질긴 노력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정신 태도는 뇌에 찍힌 정신의 사진들을 따라 만들어진다. 이 사진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필름을 폐기하고 새로운 사진을 만들면 된다. 이것이 시각화의 기술이다. p274

총평

24개 파트를 과제를 수행하듯이 매주 1회 하나씩 실천하고 습득해야 한다.

100년 전에 내부 세계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생각 속에서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상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라고 했을 때 그 당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었을지 궁금하다.

론다 번 ≪시크릿≫, 이지성≪꿈꾸는 다락방≫, 나폴레온 힐≪생각의 부자가 세상을 이끈다≫ 등

여러 책이 생각이 날 정도로 영감을 선사하는 초격차 책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겠다.

즉, '깊고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멈추고, 긍정적인 생각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10분이라도 명상을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식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확언과 감사함을 찾고

사진을 보는 것처럼 '시각화'하는 과정을 끈질긴 노력을 통해 해낸다면

우리는 성공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마스터키'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을 시스템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책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끌어당김의 법칙, 풍요의 법칙, 잉태의 법칙, 행동의 법칙, 시각화, 명상, 긍정 확언, 감사, 보상의 법칙 등

톱니바퀴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깨달음을 선사한다.

생각을 제어할 수 있는 연습도 말해주고 있는데 이전에 했던 행동을 멈추고 모든 생각을 차단할 수 있다면

걱정과 근심 그리고 두려움도 제어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처음 몇 회는 몇 분 이상 하기 힘들겠지만 연습을 통해 꾸준히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정신은 창조력이 만들고 어떤 대상과 자동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정신이라는 것은 외부적 환경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부 세계에서 만들 수 있다.

능력은 외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며,

자신이 약한 이유는 오직 외부의 도움에 의지했기 때문이라는 문장에서 깊은 사색을 했다.

자기 생각에 따라 몸을 던지는 사람은 즉시 일어나도 똑바로 서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기적 같은 일을 이루게 된다는 말을 필사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시금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를 뿌리고 하루마다 들쳐 보는 일은 멈춰야 한다.

나를 믿고 상상이 그림처럼 뚜렷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풍요의 법칙, 보상의 법칙 등 다 중요하지만 '시각화'할 수 있도록 매일 자신을 자기암시하고

상상하고 사진처럼 현실처럼 느낄 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

≪마스터키 시스템≫ 의미를 계속 실천한다면

내가 알지 못했던 세상과 만날 수 있고 나 자신을 보다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않고 있을 뿐. 해답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잘 할 생각보다는 '한다'에 집중해 보는 건 어때?

24가지 파트를 중 1개 파트를 주 1회 안에 습득한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해야 하는 일이다.

이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꼭 걸린다는 말과 같다.

그런 상황에서 나 자신부터 믿지 못한다면 끝까지 이어나갈 수 없을 것이다.

완벽하게 습득하고 넘어간다면 좋겠지만 이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최대한 많이 하고많은 시간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색을 했다.

즉, '많이' 한다는 것에서 '한다'에 집중하는 것이다.

파트를 실천했다면 그것만으로도 마스터키로 가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잘하기보다는 '한다'라는 것이 우리 삶에서 필요한 법칙 중 하나가 아닐까!

"저스트 두 잇" 많은 고민보다는 일단 해보자.


'넥스웍'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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