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부자는 쾌락 본능을 통제할 줄 안다.
'만족 지연'을 할 줄 안다는 말과 같다.
일시적 쾌락으로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지 말고
자신 심리를 통제하여 실용적 쾌락을 즐겨야 한다.
진짜 부자는 과시하지 않는다.
'SNS를 통한 과시욕은 물질을 통한 부나 지위의 과시를 위한 행위라기보다, 타인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고양시키는 행위에 더 가깝다'라고 한다.
SNS 관종들 속에 진짜 부자는 없다는 말에 초코우유를 마시면서 먹다가 뿜을 뻔했다.
진짜 부자는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한다"고 한다.
왜 부자들은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것일까?
실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음을 알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세렌디피티를 발견하기 위해 매일 변화하고 안주하지 않으며 성공에서 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하고 있다.
즉, 운을 믿는다.
부자들은 '시간'에 무게를 잘 알고 활용한다.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시간은 똑같지만 흐르는 속도는 상대적이다.
우리는 시간 속에 대가를 많이 치르고 살고 있다.
유튜브, 티브이, OTT 서비스 등 미디어 매체에 빠져 있는 상태는 빈자가 가지고 있는 소비하는 행동이다.
부자는 돈으로 타인의 시간을 산다. 그것으로 시스템화하여 돈을 더 창출한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부의 미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부자는 사람 심리를 잘 활용할 줄 안다.
부자는 나 자신을 통제할 줄 안다.
부자는 포도주 창고에 살아도 취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심리를 알고 나니 내가 얼마나 빈자 마인드로 살았는지 알게 된다.
로또보다는 보험을 선택하고,
달콤한 꿈(집행유예 환상)을 조심하고 '악몽 메모'를 통해 닥칠 위기를 미리 예방하는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부자의 심리를 어떤 것인지,
내가 어떤 빈자의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바꾸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부자와 마주 앉아 부자의 사고방식을 읽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