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바꾼
루이스 L. 헤이.쉐릴 리처드슨 지음, 최린 옮김 / 센시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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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얼마나 우리는 부정적이고 제한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잘못했을 때 오히려 반응하고 피드백을 주고 있는 건 아닌지,

하루 몇 초만 투자하면 양치하면서 거울을 보며 나 자신에게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좋아 보이는걸"라고 말하며 응원해 줄 수 있다.

변화도 '나'부터이다.

자신을 많이 칭찬하고 인정하고 지지할수록 우리는 행복을 설계해 나갈 수 있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은 나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살아야겠다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언제나 충족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가면서 갖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을 고맙게 생각할 시간을 제공한다.

긍정에 말을 시작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나를 시험에 빠지게 할 것이다.

긍정의 말은 확실히 많은 사람들에게 입증될 만큼 효과적이다.

꾸준히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며,

긍정 확언이 제2의 천성이 되면

나를 괴롭히던 걱정, 근심, 화나게 하는 것들이 더 이상 궁금하지 않는 기적의 순간이 올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스스로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죠. p10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멈춰' 혹은 '안 돼'라는 단어에 대응하도록 교육받아요." ....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 진실된 멋진 잠재력을 발휘하는 걸 방해하는 제한된 믿음에 더 집중하는 것이 정상처럼 되어버렸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든 대화를 부정적인 말로 시작합니다. 그들에겐 그것이 정상이 되었어요. p69

"나는 직장 내의 모든 사람들, ○○○씨를 포함한 모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요."라고 말해보세요. 그 사람이 떠오를 때마다 그 말을 반복하는 겁니다. 출근을 하면서 "나는 멋진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요. 그들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유쾌해지는 사람들이에요. 우린 함께 일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이런 말들을 해보세요. 무슨 일이 일어나든 계속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그러고 나면 관계가 어떻게 향상되는지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저는 당신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목격했어요. 당신은 그저 긍정의 말을 하세요. 나머지 상세한 건 우주가 정리하도록 하면 돼요. p116

여러분도 여러분을 정말로 편안하게 해줄 긍정의 말 한두 개를 찾아내서 꾸준히 반복하고 또 반복하세요. 만약 거울을 보며 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 방법은 당신을 자신과 연결시켜주거든요. 할 수 있을 때마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말하는 겁니다. "우린 이걸 헤쳐 나가고 있어. 난 널 사랑해. 너를 위해 여기 이렇게 있는 거야." p158

총평

부정적 하나를 없애기 위해서는 긍정적 3개가 필요하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에서 말하는 매 순간, 매시간 감사함과 긍정적으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샤워를 하면서, 화장실을 사용하며, 옷을 입으며, 주방에서, 식사를 할 때, 운전을 할 때, 하루를 보내며, 직장에서, 집에 돌아왔을 때,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면서, 건강을 돌보고 몸을 사랑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풍요와 번영을 위하여,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때 긍정 확언으로 내 삶을 변화시키자.

일상에서 긍정적인 확언을 실천할 수 있도록 챕터마다 소개해 주고 있어 나 또한 해봐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화분에 물을 주면 물길이 생긴다고 한다.

물을 잘 준다고 해도 물길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어떤 뿌리에는 물이 닿지 않는다.

우리도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반응했다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사고가 고착화된다.

끌어당김의 법칙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해결점이나 긍정적으로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나의 소우주 힘을 끌어당겨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린 걱정과 근심, 불안으로 산다. 바로 이것들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 1 : 긍정적 3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 확언을 많이 남발하며 살아야 한다.

감사 일기, 칭찬 일기, 기버의 삶을 살아가라고 유명한 저자들이 말하는 이유도 위와 같기 때문이라는 사색을 했다.

환경이 암울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죽음의 수용소≫ 빅터 프랭클처럼 삶의 의미를 잃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우리 감정을 통제할 수 있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긍정 확언을 수시로 반복해야 한다.

어떤 생각을 할 때 '지금 당장'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겠다.

긍정의 말에 집중하려면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갈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항상, 매 순간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생각과 말을 긍정 확언으로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샤워할 때 일 걱정은 그만, 자신을 축복하고 따뜻한 물을 쓸 수 있는 보일러에 감사하고, 향기가 나는 좋은 바디로션을 쓸 수 있어 감사해야 한다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긍정 확언으로 바꿔보자.

읽는 내내 긍정 확언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느낌이 든다.

잠자리가 무척 편안했던 것에 감사하고 모든 게 잘 될 거라는 긍정적 확언으로 매일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퇴근하면서도 자동차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집에게는 편안함을 제공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하는 저자처럼 나 또한 실천하고 긍정적인 내면의 힘을 길러 기적의 맛보고 싶어진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오늘은 좋은 날이야.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될 거야." 말하면서 정크푸드를 선호한다면?

매일 일어날 때마다 하는 말 중 하나이다.

"오늘은 좋은 날이야.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될 거야."

저자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너지를 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온전한 육체에 온전한 정신이 깃든다'처럼

정크푸드나 카페인, 설탕 등으로 배를 채운다면 긍정의 말을 고사하고 어떤 것에도 마음을 집중하기 힘들다.

스트레스를 맛집과 자극적인 음식으로 풀고 있는 내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는 식단 조절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을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긍정 확언을 하면서 비만으로 간다면, 정크푸드만 먹는다면,

밑 빠진 독 물 붓기와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다.

자신과 자신의 몸을 사랑해야 한다.

몸에 좋은 영양을 공급하는 건 자기관리에서 중요한 행위 중 하나이다.

자신에게 이런 긍정 확언을 자주 해야겠다.

"우린 함께 근사한 인생을 걸어왔어요.

오늘도 내 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사랑해요.

걸어 다니는데 문제없고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 아주 건강해 보여요."라고 말이다.


'센시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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