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말하는 배우는 기쁨을 평생 즐기며 살아야 한다.
현재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이 못 먹어서 죽는 사람보다 많고,
늙어서 죽는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 많다.
아직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오늘부터라도 건강을 위한 생애설계를 시작해야 하겠다.
영양관리, 마음관리(스트레스), 운동관리, 질병관리, 약물관리, 위험관리(치료보다 예방)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생긴다.
우리는 부에 대한 잘못된 환상에 가지고 있다.
노후까지 금전에 집착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있음'에 집중하면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파랑새는 가까이 있는데 더 좋은 조건을 찾으려고 '만족 지연'을 남발하지 말자.
아끼다가 똥 된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려면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
인간관계 달인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는데, 거울의 법칙이 공감이 간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기가 막힌 표현이다.
베풂의 법칙처럼 '기버'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먼저 주어라. 그다음에 받아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는 퇴직 이후 건강해야 한다.
관계는 인생에 있어 큰 과제나 다름이 없다.
과제를 잘 수행해서 나 자신에게 이쁨 받자.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퇴직 이후에 준비하면 이미 늦었다.
퇴직 전에 미리 준비해야 그나마 낫다.
지금부터라도 일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해답 중 하나이다.
퇴직 이후에 펼쳐지는 인생이 대략 30~40년이라고 과정 한다면,
우리는 얼마만큼 부를 가지고 있어야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것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지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며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절로 실감이 간다.
통곡의 계속에서 추락하느냐, 반등하느냐는 지금부터 나 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내 재주를 유형자산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연금을 잘 준비하면 초등학교 교사 연금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희망을 보았다.
주택연금, 농지연금, 즉시연금과 개인연금, 국민연금 등 우리는 젊었을 때 그 무언가를 축적해 두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기술도 계속 공부해야 한다. 특히 디지털 바보가 돼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이 현실화되는 세상에서 꾸준한 학습과 좋은 만남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색을 했다.
지금 집을 사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작가 의견도 공감이 가고,
생애설계, 진로설계, 재무 설계를 한 번씩은 고민하고 컨설팅 받아보면서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1인 기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만의 무기를 만들면서 자신을 브랜드화해야 한다는 챕터도 필사하며
나만의 경험과 강점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겠다.
무형자산, 변형 자산, 연금, 보험, 상속, 건물주, 유튜버, 재테크, 펀드, 부동산, 재취업 등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왜 우리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일까!
가난하게 태어났으나 죽을 때까지 가난한 것은 나의 문제라고 하지 않던가.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것처럼 은퇴 후 천 갈래 만 갈래의 길을 한가롭게 스스로 만족하며 지내기 위해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