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라는 요소를 어떻게 대처하고 수용하느냐에 따라 치료가 될 수 있고 공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의심과 확신 사이에서 불안을 키우지 말고
전문가 의견을 듣거나 공황장애 진단표 등을 해보면서 자가 진단을 해보는 방법도 있다.
예기불안과 회피행동으로 소중한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 깊게 나를 관찰해야 한다.
유전적, 환경적, 심리적, 성격적, 신경화학적 요인으로 공황장애의 발생 원인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 가지로 만 해결할 수 없다.
문제가 여러 개라면 당연히 답도 여러 개가 될 것이다.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끝내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장마다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는 부분이 이해가 참 쉽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해답일 것 같고,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는지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멘탈과 체력을 가져야 하겠다.
방어기제로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한두 가지로 만 회피하거나 대응한다면 '공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
공황장애가 있는 분들은 '위험 회피' 기질 특성이 높고 반대로 '자율성'은 낮다는 연구결과처럼
회피를 직면이나 대응으로,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도적인 행동 횟수를 늘려나가야 한다.
여러 가지 사례를 보여주는데 모두 다 '공황장애'라고 생각했는데 1개만 공황장애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몇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조건화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우리는 매일 불안과 함께 살고 있는데 충분한 근거 없이 안 좋은 일이 생길 거라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재앙화 사고'를 멈춰야 한다.
고로 우리는 수시로 '오늘 내게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고 속으로 말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애용해야 하겠다.
여러 가지 '공황' 요인 중 내가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분들은 평소 불면증을 겪고 알코올 의존도가 높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불안감을 잡아두지 않고 흘려보내는 명상, 근육 이완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를 무장해야겠다.
불안한 마음의 정체를 파악하고 공황장애 증상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말해주는 사례들도 불안도가 높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마지막으로 공황장애라면 공황을 이겨내는 세 가지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
손바닥 마음 클리닉이라는 문장을 쓰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