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또는 웹툰에서 회귀하는 주인공은 더욱 고군분투하며 산다.
약육강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생보다 더 지독하게 노력하고 살아간다.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특히 읽는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하는데 네이다, 신노아 저자가 그런 글을 잘 쓴다.
전생에 F급헌터,
랭커 1위가 되고 싶어 하던 주인공에게 S+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잡는다.
죽으면 하루 전날로 회귀하는 기회를 무한대로 가지며 상대방 스킬 중 한 가지를 습득할 수 있다.
검제를 패시브 스킬로 만나 훈련받으며 탑을 정복하게 되는 스토리 웹툰인데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치트키라고 말할 수 있는 회귀몰 웹툰이라 재미있다.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 성장하는 주인공에게 뿌듯함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현실에서는 주변 동료를 챙기며 성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희열을 느끼게 된다.
디지털로 보다가 종이 페이지 즉 아날로그로 보니 감회가 새롭고 2권을 읽어보기를 희망하게 된다.
전기가 사라진다면 핸드폰도 꺼지게 될 것이고 인터넷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읽지 못하게 되지만
종이로 나온 만화책은 언제나 꺼내 볼 수 있고 추울 때는 땔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책으로 출판된 부분에 대해 크게 감사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등극했고
카카오웹툰 누적 조회수가 800만! 이상 기록하고 있는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단행본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모바일과 다르게 책으로 나올 때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재편집하여 단행본만에 묘미를 충분히 살렸다는 생각이 든다.
탭이나 핸드폰으로 볼 때와 다르게 몰입도가 특히 좋다.
별점도 9.2점으로(2022. 7.31일 기준) 사랑받는 웹툰을 단행본으로 만날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