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계획을 무시할 수 없고 안 할 수도 없기에 우리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한다.
계획된 10가지 중에 2~3가지만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그 안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말하는 대로,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우리는 '긍정적 심리'를 체화시켜야 한다.
≪숨은 붙어 있으니 살아야겠고≫책에서 학습된 무기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학습된 무기력은 어떻게 오는지 연구를 통해 발견하고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실험 등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와 그것을 이겨내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자기효능감을 상승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고, 실험 내용이 이해가 안 가기도 하지만 '무기력'을 탈피하기 위한 수많은 내용들이
나를 자극하고 안주하지 말고 매일 조금이라도 변화를 이끌며 살기를 희망하게 한다.
우리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래되고 이겨낼 수 없을 때, 무기력에 빠져든다.
강아지에게 전기 자극을 계속 주고 추후 도망갈 길을 열어주어도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바로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상태이다. 아가 코끼리일 때 무거운 추를 발에 달고 살게 하여 도망갈 수 없음을 인식하게 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1kg 추만 달아도 코끼리는 못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있게 되는 것도 학습된 무기력이다.
사람도 역시나 다르지 않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을 때 어린 아가가 계속 우는데 아무도 오지 않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아이는 끝내 울지 않게 된다.
가장 무기력에 빠지지 않는 것이 첫째고, 빠졌다면 벗어나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할 수 있는 것 중 작은 것부터 실시를 하며 성공의 뇌 또는 승리하는 뇌로 만들어야 한다.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을 키워줘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효능감은 자기 확신에서 나온다.
자기 확신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내가 가진 견해나 어떤 노력을 통해 나는 변화될 수 있는지를 잠깐 하는 일을 멈추는 연습도 해야 한다.
긍정적 심리학, 자기효능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먼저 애정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기력과 효능감 관련하여 무수한 실험과 결과들을 말해주고 있어 통찰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인정에 메말려 있다. 칭찬을 받으면 고래도 춤춘다 하지 않던가.
우리의 삶이 감사로 충만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다면 무기력이라는 친구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사색하게 된다.
지치고 무기력하다면 탈출하기 위해 ≪숨은 붙어 있으니 살아야겠고≫책을 추천한다.
자존심, 자존감, 자기 확신, 보람, 감사 등 숨은 붙어있으니 살기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하게 살기를 희망하게 한다.
노력과 문제 해결만으로 자기효능감을 찾기 어렵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효능감을 찾아야 하는데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뜻한 교류, 숙달을 통한 자신감 부여 등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방법 등을 통해 무기력에서 탈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