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와 2m 접하지 않은 땅을 '맹지'라고 한다.
우리는 맹지 땅을 사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고수들은 맹지 땅이 오히려 기회로 보고 산다.
수많은 정보로 그 맹지가 개발을 통해 개선될 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보를 바탕으로 한 용기가 한몫을 한다.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땅을 보더라도 사지 못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은 아무리 나쁜 땅을 보더라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한다.
이승주 작가도 부자가 되려면 땅 투자, 토지 재테크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유명한 부자들을 보면 대부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라는 문구를 보면 예상이 되듯이,
부자들은 분산투자로 꼭 토지와 건물을 가지고 있다.
바로 풍요로운 노후를 원한다면 땅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과 같다.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는 적금으로 몇억 이상 모을 수 있을까.
주식은 매년 당기순이익이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반 토막 나는 한국 주식시장은 가능성이 있는걸까.
주식과 다르게 토지는 불타지도 않고 눈에 보이고 없어지지 않는다. 물가보다 많이 오르는 토지 투자야말로 내 노후를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월 생활비를 줄이고 토지 투자로 노후자금의 규모를 늘려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좋은 땅이란 많은 조건들이 있겠지만 내 땅을 밟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질지, 이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이미 오른 땅도 땅을 밟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욱 오르기 때문이다.
묘지가 있는 땅은 어렵다고 말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토지의 위치이고 이를 토대로 누군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땅이라면 투자를 해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에 경험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라 토지 관련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다.
농지로 불로소득을 만드는 방법, 땅값을 올리는 방법, 주말농장을 만들어 1년 1800만원 수익을 내는 방법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토지 경매나 구입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에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고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처음이 어렵지 계속 배움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생각하는 소액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동기부여해 주는 책이며
자수성가 공부방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교육자료와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니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