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좋았던 점

멘탈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최면'이라는 말하고 '몰입'이라고 읽게 된다.

우리는 생각한 대로 살 수도 있고, 보이는 대로 살 수도 있다.

무의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알고 행동해야 모든 생각이 달라지고, 멘탈이 바뀌며 삶이 변화될 수 있다.

'없는'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있음', 즉 풍요로움에 집중하는 것이다.

≪거인이 보낸 편지≫ 긍정적 생각과

≪더 해빙≫ 있음에 집중하는 삶이 읽는 내내 생각이 나서 필사 부분을 다시 찾게 했다.

무엇보다 ≪멘탈이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에서 우리는 온전히 원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려운 일도 쉽다고 생각하면서 집중하고, 무미건조한 것도 즐겁다고 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반드시 해낸다'라는 무의식을 설정하고 몰입하며 자신을 업할 수 있는 멘탈을 가져야겠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굿모닝 해빗≫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은 접고 '넌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어'라고 응원하라고 한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 10가지 중에서도 '나의 생활 모든 방면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아침저녁으로 20번 이상 반복해서 읽고 속으로 말하고 밖으로도 이야기하라고 한다.

지금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속으로 외치고 있는 내게 다시금 찾아온 문장이기도 해서 동기부여했다.

타인의 시선보다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것으로 멘탈을 바꿔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삶이 덤이라는 생각을 한 이후로 스트레스가 많이 절감되기도 했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하루다.

인상깊은구절

명심하자. 자신의 멘탈을 변화시키고 압도적인 자기 확신으로 살아가자. 스스로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상대방을 압도하고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p25

앞으로 편안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몸이 편하고자 하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밀어내길 바란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이 열린다. 편한 것에 적응하고 대우받는 것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내 멘탈을 약하게 만들고 나를 망치는 최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82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다." p116

결국, 세상은 얼마나 느낄 수 있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크기가 달라진다..... 잘 느끼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사실과 진리를 배우고, 매 순간 크게 느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세상을 대충 받아들이고 무감동과 무감각으로 살기보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크게 느끼면서 그 본질이 무엇인지 느껴본 사람들만이 그 감동과 가치를 남에게 전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인생에서 꼭 느껴야 하는 것을 느끼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계속 의미 없고 허망한 것에만 집중하며 산다. p162

인생은 결국 최면이고, 멘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이라도 이 진리를 알았다는 사실에 감동하라. 그리고 당신이 세상을 느끼는 그대로 타인을 최면하고 살 수 있음을 기억하라. p166

자신을 믿고 세상으로 나가길 바란다. 명심하라. 실전만이 당신에게 자유를 준다는 사실을. p212

타인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잘 들어줘라. 모임에서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과 자신의 말만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다. 당연히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잘 들어준 사람에게 높은 호감을 보였고 그 사람의 대화기술이 뛰어나다고까지 평가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되도록 줄이고 상대가 하려는 말을 잘 들어주면 된다. p234

끝없는 추억 팔이는 뇌를 노화시킨다. p249

총평

자기 최면과 건강한 멘탈은 하루 만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멘탈도 습관처럼 훈련해야만 가능하다.

매일 반복하고 무의식이 자연스럽게 자기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멘탈도 훈련이 필요하다.

혼자 좋은 멘탈이 가지기 어렵다면 '좋은 스승'을 찾아야 한다.

책(독서)을 통해 만날 수 있고, 모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바로 부정적 암시와 최면 저주를 그대로 내면화 시키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다.

세 명의 친구가 걸어가면 그중 한 명은 스승이라고 하지 않던가.

좋은 점을 발견하고 모든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원하는 것에 완전히 몰입해 그것이 무의식 영역까지 새겨지도록 반복하고 또 반복 훈련한다면 우리의 멘탈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지고 인생도 몰라보게 변화하게 될 것이다.

'상상'과 '의지'가 충돌하면 반드시 상상이 승리한다고 한다.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입안에 신 레몬을 머금었다고 생각하면 침이 고이는 것처럼

힘의 원천은 외부에 있지 않고 자기 내부에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고 매일 되뇌겨 살아보자.

1년, 2년이 지났을 때 어느 순간 즐기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상상을 하며 그 상상에 인디언에 명언처럼 긍정적 늑대에게 먹이를 주어야겠다.

어떤 일을 할 때도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끝내 마무리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진행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어떤 마음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최후의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처럼 우리의 마음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의 고통은 상대적이고, 믿음을 상실하면 삶에 의지도 상실하게 된다.

가난을 가난으로 바라보지 않고 가난은 필요를 낳고 필요는 또 요구를 낳으며 그 요구가 관철되기 위해서는 크고 작든 투쟁의 관문을 거쳐야 한다.

이때 우리는 그 일이 쉽다고 또는 단순하다고 생각하며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정진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에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태도이다.

새로운 자극은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니, 추억 팔이는 그만 멈추고 새로운 곳 새로운 행동들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야겠다. 자신에게 주는 '저주'에 악순환을 끝내자.

본인이 되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도록 방향을 재설정하자.

우리가 되고자 하는 것을 '상상'하고 그 이미지를 내면화 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상상'해야 한다.

몸으로도 새기고, 정신으로도 새겨야 한다. 자신을 '축복'하는 멘탈로 탈바꿈하자.

긍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떠올릴수록 우리는 긍정의 뇌로 변화할 뿐 아니라 하루를 힘겹게 하는 걱정과 근심도 사라 질 것이다.

좋은 상상만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사색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행동하면서 생각하라. p218

본질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Just do it' 해야 한다.

많은 생각은 우리 발목을 무겁게 만든다.

과녁 방향을 알았다면 일단 화살을 쏜다. 그리고 화살이 날아가는 그 순간에 과녁 위치를 변경한다.

수천 편에 명화를 연구하고 감상한 후에 그려내는 한 장에 그림보다,

수천 번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마지막 작품을 내는 그림이 무엇보다 퀄리티가 좋을 수밖에 없다.

우리 인생은 짧다. 그러니 행동하면서 생각해야 한다.

행동하면서 생각할 수 있어야 더 큰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박세니 작가와 통했다.

'남 신경 쓸 시간에 나부터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마인드셋'​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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