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
"당신의 나이에 상속 재산을 제외한 모든 수입원에서 나오는 세전 연간 실현 소득을 곱한다. 그 결과를 10으로 나눈다. 모든 상속 재산을 제외한 이 수치가 당신의 순재산 기대치이다."
예시 : 연봉 60,000,000 × 40 ÷ 10 = 240,000,000원
위와 같은 금액만 순재산으로 가지고 있다면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은 쓰기 위해 돈을 벌고 있다.
쓸 곳이 더 생기면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진리 중 하나이다.
자신이 버는 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가!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들은 2배 이상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재정 계획을 세우고 있다.
흥청망청 돈을 쓰기 바쁜 것이 아니라, '재산 모으기'처럼 계획을 세워 투자하고 있다는 말이다.
백만장자들은 독립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지 않으며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백만장자들은 소유와 재산을 반비례한다.
무소유의 법칙을 까지는 아니지만 부자 동네에 살고 있지 않고 값비싼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
백만장자들은 검소한 생활을 한다.
재산 수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산다.
부자들은 소비를 통제함으로써 부자가 되었고,
자제력을 통해 재산을 유지하고 있다.
우린 이미 비밀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진리라는 것은 곧 '꾸준히 행하는 행동'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하고,
일주일 3일 3시간 운동을 하며,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긍정적 생각을 하며, 예쁜 말로 타인을 즐겁게 한다.
배려 있는 삶을 살아가고, 건강한 채소와 음식을 섭취하며 몸을 챙긴다.
계획을 세우고 올바르게 살며 독서를 배움을 얻고 베풀면 산다.
이런 일들을 매일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좋아하는 웹 소설 '화산귀환'에서 이런 글귀가 있다.
"하루 중 반 이상을 공부하고, 남은 시간에 몸가짐을 바르게 하며, 부모를 진심으로 봉양하고, 약자를 기만하지 않으며, 재물을 탐하지 않고, 위로는 예를 다하되, 아래로는 존중을 잃지 않고, 친우를 진심으로 대하며, 나라에는 충성을 다하며 살라고 하면. 그렇게 살 수 있나?"
"모, 못하지..."
"왜 못해? 그것만 지키면 군자가 되는데"
즉, 우리는 부자가 되는 법 같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조건을 평생 지키며 진짜 부자로 불리는 이들은 시대를 통틀어 몇 명 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뻔히 알고 있는 것도 행하며 살지 않는다는 뜻이다.
멈추지 마라, 실천하라, 움직여라!
노력만큼, 습관만큼 나의 천성을 만드는 방법은 또 없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말하는 자제력과 부자들의 방법을 알게 되었으면
선인들이 말하는 노력과 정진을 꾸준히 실천하자.
책들에서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은 그걸 못하기 때문이다"
죽을 만큼 배우고, 매번 한계까지 자신을 행동에 옮기며 정진하고 또 정진한다면
우리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뻔히 알고 있는 것도 행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이웃집 백만장자들은 뻔히 아는 내용들을 실천함으로써 재산을 불렸고, 그것으로 재산을 유지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