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를 하면 문장력이 강화돼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책쓰기와 글쓰기는 다릅니다.
책쓰기든 글쓰기든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많이 쓰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그중 작가도 추천하는 '필사'가 좋습니다.
하루 좋아하는 책에서 10문장 이상, 하루 10~30분 정도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이루고 싶은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 자료 조사를 잘 안 하려고 합니다'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졌다면 나랑 비슷한 책을 찾아봐야 합니다.
인용할 수 있는 문장이 많아질수록 책은 독자를 즐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책이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라이벌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은 흥미가 가득하게 만들어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 총 집합체입니다.
책이 재미가 없다면, 유익하지 않다면 굳이 책을 찾지 않게 됩니다.
유사한 책들을 읽어보면서 거기서 공감과 규칙을 찾아내고, 소화시킨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입니다.
재미가 있고,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글을 쓰고, 자료조사와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작가님은 브런치를 가입하고 추천글을 많이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입해서 시작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몸소 시작하면서 경험하라는 말이 내게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쓰는 만큼 이루어진다' 적자생존해야 합니다. 적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기록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예비 작가들이 꼭 알아야 할 덕목을 잘 소개하고 있어 읽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글감은 무엇인지? 깔끔하게 쓰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외래어까지 설명으로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생각으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미션까지 주는 작가님을 만나보기를 추천합니다.
태풍도 끝내 없어지는 것처럼 무조건 쓰고 정직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다작하고 퇴고를 반복하면 성장하고 싶지 않아도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도 한 번에 완성된 마스터피스를 쓸 수 없다고 합니다.
즐기면서 몰입하는 습관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어느 순간 책은 완성되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많이 실수하는 부분, 예비작가님들이 알아야 하는 글쓰기 덕목 등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막힘없이 글이 눈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조기준 작가님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서점에 가시면 목차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골라 한 단락만 먼저 읽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