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을까?
당연히 먹이를 많이 주는 쪽이 이긴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세상은 밝은 면과 어두운 양면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일이 생기면 다가올 큰 절망을 미리 소비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누리면서도 우쭐대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처럼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잘 가꿔나가야 한다.
많은 자기계발 책이나 에세이서 진리처럼 말하는 문장이 있는데 김유영 저자 역시 말해주고 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작으면 세상이 커 보이고, 내가 커지면 세상은 작아진다.
세상은 나로 하여금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김유정 저자에게서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가치는 없을 때 얼마나 가지고 싶었던 것들이었는지 잊지 말아야겠다.
내게 힘을 주는 그 무언가 왔다면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만큼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파랑새가 내 옆에 있거나 내 안에 있는데 왜 자꾸 멀리서 찾는 행동은 이제 멈춰야 한다.
배움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다.
모르는 것들을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저자.
나는 것들을 삶에 적용시키고자 노력하는 사람.
매일 사는 삶 속에서 날마나 배우며 살기를 소망하는 김유영.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사색할 수 있는 책이라 읽는 내내 고마움이 가득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의연하게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멈추지 않고 매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한 뼘 더 행복을 위해 매일 정진하는 한 걸음이 그 순간이, 나를 더 즐겁게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세상은 도전하고,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처럼
모험하는 삶,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삶, 생각만으로 제한하지 않고 과감하게 들이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김유영 작가를 통해 나 자신이 알게 되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나를 더욱 웃게 했다.
유일한 나, 유일한 하루가 지극히 평범하고도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특별한 하루가 되는 선물을 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다움을 잃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