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태도라고 한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처럼
데일 카네기는 모방, 즉 닮고 싶은 사람을 따라 해 보라고 한다.
태도도 그렇다. 내가 존경하거나 공경하는 사람에 태도를 따라 한다면 내가 원하는 그것에 닿을 수 있다.
약점보다는 가치와 강점에 집중하며 살며, 방향성을 매일 보면서 인간관계에 힘써야 한다.
상사에게 어떤 업무를 받았을 때 어떤 한 부분이라도 내가 통제해서 진행하는 것이 나의 주도권을 살리고 재미가 추가될 수 있다. 즉, 동기부여할 수 있다.
어떤 자극이 왔을 때 바로 반응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것은 자극 반응일 뿐이다.
외부 자극이 오면 잠시 멈추고 바꿀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
바꿀 수 있으면 행동하고, 아니면 멈추면 그만이다.
많은 사색을 하게 한다. 상대방이 변화가 될 수 있다면 화를 내도 되지만 화를 낸다고 해서 상대방이 변화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내가 에너지를 써가면서 그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할 필요가 없다.
멈추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구분할 수 있는 안목만 가질 수 있다면 세상 사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에서 발견했다.
BTS 노래에서도 같은 문장을 발견했다.
과연 우연일까?
살다 보면 살아지는 것인데 어떤 태도로 사는 것이 중요한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밀도 또는 결을 생각하며 살자.
손으로 만든 서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구가 '내 탓 네 덕'이다.
최윤희 작가도 남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시선을 돌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유를 갖고 책임지며 성장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했다.
아침마다 확언을 하고 간 하루와 안 하고 간 하루는 다르게 다가온다.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일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도 한다.
확언으로 나를 응원하고 출근하자. '오늘 집을 나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나쁜 일도 지나가며 온다 해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이다.
태도는 중요하다.
구두를 신고 정장을 입으면 태도가 품격있게 달라진다.
오래전 예비군훈련 때 군복을 입으면 껄렁껄렁해짐을 느끼고 놀란 적이 있다.
태도는 말, 마음, 옷 가짐 등 여러 가지로 완성할 수 있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는 말이 무엇보다 공감이 간다.
성공과 몰락은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문장이 아직도 소름 돋게 한다.
구성원의 태도가 그 회사를 살릴 수도 몰락하게 할 수도 있다니 무섭지 않던가.
나는 어떤 태도로 일을 하고 있는지 삶에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 최윤희 작가를 통해 일잘러로 거듭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