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 당신은 어떤 태도로 일하고 있는가
최윤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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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내가 알잖아"

남이 알아주지 않아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알고 하늘이 알면 그만이다.

'비전보드'

우리는 매일 눈으로 보고 살지 않으면 금방 까먹고 만다.

비전보드로 매일 보고, 시각화하고, 확언한다면 나의 우주가 그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우리 뇌는 매력적이고 구체적인 그림만 그리면 그것을 가지려고 저절로 움직인다고 한다.

즉, 비전보드를 만들고 매일 봐야 한다. 내 우주가 세포가 그리고 움직이도록.

'행운 리스트'

내가 가진 행운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나 자신을 모르면 내게 있는 행운도 무엇인지 모를 수 있다.

내가 가진 좋은 점이 행운일 수도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행운일 수도 있다.

무엇에 감사에 하며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행운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인상깊은구절

화내는 것은 정말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면 행동을 멈추면 된다. p25

지금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부터 바꾸자. 긍정적 태도와 성취를 이끄는 최고의 방법은 확언이다. p78

수 있는 일을 잘하는 일로 만들기까지는 반드시 연습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습 없이는 누구도 잘할 수 없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라면 연습의 과정이 힘들면서도 즐겁고 행복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잘 해내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p138

이인삼각 달리기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박자 맞추기다. 한 손은 맞잡고 묶인 발을 동시에 들고 같은 속도로 같은 거리를 내디뎌야 한다. 보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한다. 상사는 걸림돌이 아니라 동반자다. p226

친해지려고 커피 한 잔을 청하기도 하고 점심도 같이 먹는다. 인간관계의 신기한 법칙이 있다. '밥을 사주는 사람이 상대에게 더 관심이 생긴다'라는 법칙이 있다. 얻어먹는 사람이 더 고마워할 것 같은데 오히려 받을 사준 사람이 더 좋은 감정으로 기억한다. p230

의지력이 아니라 습관이 답이다. p274

총평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태도라고 한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처럼

데일 카네기는 모방, 즉 닮고 싶은 사람을 따라 해 보라고 한다.

태도도 그렇다. 내가 존경하거나 공경하는 사람에 태도를 따라 한다면 내가 원하는 그것에 닿을 수 있다.

약점보다는 가치와 강점에 집중하며 살며, 방향성을 매일 보면서 인간관계에 힘써야 한다.

상사에게 어떤 업무를 받았을 때 어떤 한 부분이라도 내가 통제해서 진행하는 것이 나의 주도권을 살리고 재미가 추가될 수 있다. 즉, 동기부여할 수 있다.

어떤 자극이 왔을 때 바로 반응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것은 자극 반응일 뿐이다.

외부 자극이 오면 잠시 멈추고 바꿀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

바꿀 수 있으면 행동하고, 아니면 멈추면 그만이다.

많은 사색을 하게 한다. 상대방이 변화가 될 수 있다면 화를 내도 되지만 화를 낸다고 해서 상대방이 변화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내가 에너지를 써가면서 그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할 필요가 없다.

멈추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구분할 수 있는 안목만 가질 수 있다면 세상 사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에서 발견했다.

BTS 노래에서도 같은 문장을 발견했다.

과연 우연일까?

살다 보면 살아지는 것인데 어떤 태도로 사는 것이 중요한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밀도 또는 결을 생각하며 살자.

손으로 만든 서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구가 '내 탓 네 덕'이다.

최윤희 작가도 남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시선을 돌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유를 갖고 책임지며 성장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했다.

아침마다 확언을 하고 간 하루와 안 하고 간 하루는 다르게 다가온다.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일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도 한다.

확언으로 나를 응원하고 출근하자. '오늘 집을 나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나쁜 일도 지나가며 온다 해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이다.

태도는 중요하다.

구두를 신고 정장을 입으면 태도가 품격있게 달라진다.

오래전 예비군훈련 때 군복을 입으면 껄렁껄렁해짐을 느끼고 놀란 적이 있다.

태도는 말, 마음, 옷 가짐 등 여러 가지로 완성할 수 있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는 말이 무엇보다 공감이 간다.

성공과 몰락은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문장이 아직도 소름 돋게 한다.

구성원의 태도가 그 회사를 살릴 수도 몰락하게 할 수도 있다니 무섭지 않던가.

나는 어떤 태도로 일을 하고 있는지 삶에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 최윤희 작가를 통해 일잘러로 거듭나고자 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긍정적 착각은 장기적으로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인생은 사건이 아니라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색을 했다.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에서 인생은 앞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하는 일에 몰입하면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즐기게 되고 즐기다 보면 쓸모가 생기기 마련이다.

노력과 시간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천재와 난 출발점이 다르지만 천재가 더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았다.

알고 보니 내가 잠자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노력하는 천재가 많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고 소름이 돋았다.

천재와 경쟁은 그만두자. 나를 바라보고 나를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성장 관점으로 태도를 바꾸자.

나의 한계가 무엇인지 그 벽을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것을 즐길 수만 있다면 무엇보다 행복할 것이다.

사람은 행복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생존을 위한 행동을 할 때 뇌가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행복은 양이 아니라 빈도라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생존이라는 법칙을 알았다.

회사에서나 일상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칭찬하고 감사하며 배운 점을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어야겠다.

기록하고 축적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긍정적인 태도가 장기적으로 성공의 길로 인도한다니 믿고 실천해야겠다. 착각만 해도 떡을 준다고 하니 얼마나 행복한가.


'클라우드나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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