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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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목표를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목표를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색을 했다.

스몰 스텝으로 집중하다 보면 다음 단계가 보이기 시작하고 끝내 우회하더라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다크호스≫책이 읽고 싶어진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찾아야 한다.

기존 사람들을 성장시키거나 내가 바로 서야 한다.

관계는 필연적으로 중간에 멀어지기도 하고, 끝까지 나랑 가는 사람은 얼마 없다.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 나와 뜻이 맞는 사람,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끊임없이 찾고 만나야 한다.

그래야 나도 성장하고 노후에 행복이 더하게 된다.

진짜 열정은 잘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릿과 몰입, 회복탄력성을 수시로 연습하고 레벨 업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흥미도 생기고 열정이 나를 자연스럽게 성장으로 이끌 것이다.

일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그동안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무언가 부탁할 때 거절을 즐기자.

거절하는 것은 타인의 문제다.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행동하고 사색을 해야 한다.

사색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던 습관대로 살아가게 된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시간과 기록을 겸해야 한다.

습관대로 살다가 매일 슬퍼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간별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적어보고 어떤 행동이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확인하자.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 피터슨 책 읽어보기(인용할 때마다 공감이 가는 책)

인상깊은구절

이 책은 '우리가 무언가 이룰 수 없는 것은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아주 간단한 개념에서 출발했습니다. p249

"메타인지는 우리가 친근하게 느낄수록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색한 상황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유도합니다." p179

"저 역시 아무리 고민해도 답은 안 나오네요. 분명 다음 달에도 그다음 달에도 이런 위기는 계속 찾아올 겁니다. 계속 포기하면 결국 올해를 포기하게 될 겁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죠! 걱정할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합시다!" p177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에서 제가 꼽은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감정적으로 되지 말자' 두 번째는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라'입니다. 세 번재는 '상대의 표준을 활용하라'입니다. p146

"누가 말하거나 행동하든 긍정적인 의도를 가정하라. 사람이나 문제에 대한 전체 접근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놀라게 될 것이다." p108

만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걸 안다면 우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p70

총평

'꿈의 도서관' 독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배정환(하늘혼)님 생각과 '행동하는 독서'를 알게 되어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문장처럼 우리는 행동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게 되고 경험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린 주번 사람만 의식하지 않아도 우리는 지금보다 두 배는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걱정할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는 즉 생각을 했다면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이기도 하고,

완성이 되고 난 후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계획이 10~20% 되었다면 시도하면서 계획을 보충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 처럼 일단 하자!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상황에 맞게 빨리 변화하고 시작하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중간에 책 인용을 통해 근거를 더 보충하여 신뢰도가 높아지는 글쓰기를 보이고 있다.

≪백만장자 메신저≫ 저자도 그렇고 유명한 저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책을 잘 인용하고 보다 더 이해갈 수 있도록 돕는 부분들이 읽는 독자로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글을 쓴다면 배정환저자처럼 플로(flow) 해야겠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실전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배정환 저자는 지금도 끊임없이 책이라는 주제로 소통을 하고 있으며 변화하고 있다.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에너지를 책 속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나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힘을 전해준다. 돈보다 운을 벌어야 하고, 그 운은 새로운 인연을 통해 나타나는 데 바로 나가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가끔 이쁜 말만 하는 지인처럼, 긍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생각만 하지 않고 경험을 축적하는데 집중해야겠다.

'해보기나 했어' 명언처럼 생각과 경험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실패가 아닌 경험에 축적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그만 고민하고 쫌 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스펙이 아닌 포트폴리오 시대

스펙은 이제 기본인 시대,

면접을 볼 때 보통 1분 또는 2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한다.

스펙 소개보다는 내가 경험한 것을 '키워드'로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말로 표현해 봐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1년에 약 400만원 책을 읽는 사람!>

<감사 일기, 필사, 칭찬하기, 미라클 모닝>

<매일 1,000자 이상 글쓰기 연습을 실천하는 사람>

<포토샵 리터칭 강의를 매일 보며 배움과 성장을 즐기는 사람>

<악필이지만 이쁜 글씨를 쓰기 위해 10년째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

<배우는 것을 기록하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는 사람>

키워드로 보여주면서 설명한다면 보다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는 스펙이 아닌 포트폴리오 시대이며, 내가 가진 경험이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자. 나의 스토리를 만들자.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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