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갖춰야 할 언어는 무엇이 있을까?
김수민 저자가 말해주는 리더의 언어는 시대를 읽어야 하며,
기성세대에게 공감을 이끌 수 있어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회복탄력성과 같은 습관을 장착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리더의 언어는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부족한 나의 언어를 고품격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준다.
100번 해서 안되면 1,000번 연습해서 습관을 만들어야 하듯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오해 없는 의사전달력과 성장시켜줄 수 있는 언어를 갖추기 위해 저자가 말하는 고급 스킬들을 책을 통해 접해 볼 수 있다.
리더가 같은 말도 억양과 감정에 따라 상이하게 달라진다.
특히 긍정적인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부정적으로 들으면 열심히 고민해서 했던 말도 무색해진다.
그만큼 말은 참 어렵고 힘들다.
굵직한 뼈대만 말해주고 보면 결과가 그렇지 않고,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짚어주면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을까 봐 그렇지도 못하고 악순환은 되풀이된다.
어떻게 해야 리더로서 올바른 전달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참에 ≪리더의 언어로 말하기≫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리더가 갖춰야 할 언어를 말이다.
결과를 먼저 말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말을 계속 연습해야 한다는 것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성과 균형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숨겨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한다.
유창하게 말하고 공감하기 위한 언어 스킬도 중요하지만,
김수민 저자가 말하는 공감은 언어만이 아닌 비언어적인 부분도 강조하고 있다.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인내력도 가지며 먼저 내 앞에 있는 상대방을 신뢰해야 하며 진정 그를 바라보는 눈빛과 적절한 제스처가 동반되어야 한다.
리더의 말은 상대방을 보호하고 힘이 나게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을 살리는 말이어야 한다.
칭찬도 과하면 독이 되듯이 반복하지 말고,
언어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게 말해야 한다.
머리가 아닌 상대방 가슴으로 말해야 한다.
그런 노력 하나하나가 결과가 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될 것이다.
김수민 저자가 말하는 스킬 중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은,
말을 할 때 명사보다는 동사로 말하고,
말을 최대한 짧게 줄여서 하고,
전하고자 하는 이유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고민을 하는 것이다.
또한 최악의 듣기만 하지 않아도 리더로서 중간은 간다는 생각도 든다.
상대방 이야기를 들을 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며 들썩들썩하지 말고,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불쑥 자기 말을 하지 않는 것만 해도 리더로서 중간은 갈 수 있다.
김수민 저자가 말해주는 리더의 언어는 수많은 문제 해결과 스킬들이 있으며 그중 내게 긴급하게 필요한 것부터 시작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자면 리더는 리더의 언어를 만들고자 노력해야 하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 먼저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야 한다.
말이 이미 입 밖으로 나오면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이런저런 상황에서 품격있게 말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고민과 생각들을
다양한 시각과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김수민 저자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공감하며 실천하고 싶어진다.
일은 어떻게 해결한다고 해도 인간관계로 오는 소통과 갈등은 참 힘이 든다.
리더로서 던진 말 한마디가 조직을 와해할 수 있고 때론 뭉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승리하기 위해 리더의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
김수민 저자의 노하우들을 ≪리더의 언어로 말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더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고 연습과 노력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부터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