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법칙 습관을 만들자.
30분, 3일, 3개월을 뜻하는 333법칙
하루에 30분씩 주 3회, 3개월까지 이어가자는 저자가 생각해낸 법칙이다.
30분은 긴 시간이라고 하기에 길지 않고, 짧은 시간이라고 하기에 애매모호하다.
저자는 아침식사 10분, 점심 식사 10분, 저녁식사 10분씩 3번만 실천하면 하루 30분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 3회 10분씩 실천하자는 말이 내게 양치질하는 것처럼 습관화하자는 말처럼 들리는 것 같다.
즉, 시간이 되면 운동을 한다. 시간이 되면 책을 읽는다.라고나 할까나!
저자가 말하는 습관 만들기 노하우
1. 종이와 펜을 준비한다.
2. 자신이 만들고 싶은 습관 항목을 적는다.
3. 항목 옆에 이유를 한 줄만 쓴다. (항목 옆에 습관을 만들기 위한 이유를 적는다.)
4. 마감 일자를 적는다.
데드라인을 계획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데드라인이 없으면 몰입도가 감소한다. 학예 발표처럼 누군가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이 되기 위해 마감일자는 동기부여가 된다. 무엇보다 생각을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고 해야 할까. 글로 적고 그것을 매일 보고 반복해서 말하고 생각한다면 몸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
기상시간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는 비율이 3.5배가 높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차를 마시고, 아침 일기 또는 감사일기로 일어나자마자 바쁘게 나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루틴을 가지고 있다.
≪승화≫배철현 저자 책에서 하루 마감은 밤이 아니라, 아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것이 하루를 잘 마감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자. 아침은 진수성찬으로 차리지 않아도 되니 이쁜 딸에게 토스트 한 개로 사랑받을 수 있어 좋은 아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