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된 나를 재충전하기(몸을 움직이면 즉각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이 일종의 스트레스 회로 차단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기분이 울적하면 일어나서 걷어라. 어깨를 뒤로 당기고, 가슴을 펴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당당히 시선을 마추쳐라.")
마음 챙김으로 딴 생각을 조용히 가라앉힌다.(하늘의 구름, 개울의 잔물결, 숲속에 떨어지는 낙엽 등)
디지털 디톡스하기(디지털이 스트레스를 부른다. "나는 기술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을 뛰어넘는 일이 몹시도 두렵다." 주말이나 휴가는 디지털 기기 없이 보낸다.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 전화한다. 휴대전화를 알람시계로 사용하지 않는다. 디지털 기기, 앱, 소셜미디어, 이메일 없이 지내는 시간을 따로 정한다.)
감사를 실천하는 방법(매일 감사 연습하기, 편지 쓰기, 고맙다고 말하기, 감사 일기 쓰기)
"나, 실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은 상태야. 주디" 나는 대답했다. 그러자 주디는 침착하게 말했다. "음, 말하는 대로 되는 거 알지?"
반대로 사람이나 세상에 대한 생각과 기분이 누그러지면 지각이 달라질 수 있다. "흠, 저 사람 엉터리는 아니네. 같이 일할 수도 있겠어'와 같은 식으로 말이다. 이런 일은 수시로 일어난다. 이 모든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스트레스와 행복감을 생각보다 더 많은 부분을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마음 챙김의 상태에 이르는 것에서 시작된다.
감정과 반대로 행동하기(지금 느껴지는 기분이 무엇이고, 그 기분을 바꾸고 싶은지 파악한다. 집중을 요구하고 그럼으로써 감당하기 힘든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정신력을 분산시키는 적절한 유형의 활동을 찾는다. 반대 행동을 통해 강도를 낮추고 나면, 더 명확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좀 더 도움이 되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자연은 다 계획이 있다. 좋은 화학물질을 더 얻고 싶으면 더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로레타 브루닝 박사는 미소를 되돌려 받는 데 드는 노력에 관해 연구한 바 있다. 도파민(탐색을 즐겨라, 단기 보상과 장기 보상을 모두 추구하라.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목표를 설정하라.)
저항할수록 그것은 끈질기게 지속된다.
스트레스의 다양한 모습들(금전, 업무, 건강, 사람, 가족, 사회적, 디지털, 경쟁, 생활 변화, 환경, 미래)
마음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마라. 모든 것을 직접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효과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활용하라. 지금부터 당신은 스트레스와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방법들을 사용해보라. 아무리 힘들어도 스트레스는 당신과 평생 이어질 수밖에 없는 숙명의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