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오늘날 사람들은 상당히 그리고 유의미한 방식으로 더 부유하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기술 덕분에 과거 선조들보다 더 부유하다. 자동화 시대에는 우리에게 부 이상의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 물론 코로나 이후 미래를 잘 준비할 때 그 미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언터처블>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바구니 안에 든 사과가 싫으면 나무에 가서 따라." 위기는 기회를 만들고 그곳에 자기만이 사업을 시작할 기회가 어느 대보다 많을 것이다.
"게으른 손은 악마의 작업장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이 놀고 있으면 그 틈을 타 나쁜 일을 도모한다는 말이다.
현재 우리 삶에서 두 가지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 부채는 잠재적 재앙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비하려는 정치적 논의는 부족하다.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은 직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 개혁하지 않은 복지제도는 노동시장의 로보칼립스로 가는 가장 큰 위협이다. 개혁이 없다면 급여세는 상승할 것이고 고용주와 피고용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은 일할 의욕을 잃어버릴 것이다.
이들에게는 손실 비용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는 음식 배달과 아마존 고의 기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둘 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업주의 손실을 방지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개선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 더욱 수요가 늘어나리라 예상하는 언택트(비대면) 기술이다.
"누군가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새로운 질병, 즉 '기술적 실업'이라는 병에 시달릴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노동력을 투입할 새로운 영역을 찾는 속도보다 노동을 절약할 수 있는 수단의 발견이 빠를 때 발생하는 실업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으로 불균형한 단계일 뿐, 인류가 이러한 경제적 문제들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할 것임을 보여준다.
로봇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그들이 할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과의 진정한 접촉을 경험하는 일이다.
빠르게 다가오지만 예측 가능한 미래, 자동화와 로봇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는 과거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한다."라고 했다. 로보스 자동화 직업의 미래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며, 과거를 모르는 사람은 미래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