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동기보다 내적인 동기부여를 하자.
외적인 목표(돈, 칭찬, 지위)를 가진 사람은 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과 비교해 항상 달성하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안고 산다.
외적인 동기부여는 달성 정도와 상관없이 행복도가 낮다는 연구(심리학자 팀 카셀)가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지위가 높다고 해서 마냥 행복해질까?
'설렘 추구','행복한 체험' 등 내적인 목표를 동력을 삼아 21세기를 맞이하라는 저자에 말에 크게 공감하게 된다.
스몰스탭을 적극 활용하자.
저자는 '작은 가설의 검증'을 반복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작고, 빠르고, 싸게 실패하고, 그 실패에서 철저히 배운다는 스타트업의 기본 발상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사업을 확장하거나 규모를 크게 했을 때 실패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반응을 볼 수 있는 세상이고 활용해야 한다.
여러 번 작은 가설을 검증하고 성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팬텀이 만들어지고 물 흐르듯이 고객으로 이어질 것이다.
큰 걸음보단 작은 걸음으로 시행착오를 겪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