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다 보면 내 그릇이 저절로 채워진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실을 깨닫게 보니 자신과 타인을 똑같은 선반에 올려놓고 비교하고 평가하는 일지 줄어든다고 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자신을 위해서'에서 '타인을 위해서'로 관점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증가했다. 먼저 자신을 마음 부자로 만들어야 타인이 보이기 시작하니 자신부터 사랑해 주자. 그리고 조금씩 나누는 연습을 하자.
'남을 빛나게 해야 자신이 빛난다' 일상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해보아야 한다.
'내 탓, 네 덕'을 실천하며 깊고 넓은 마음을 갖는다면 현재 받는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고 타인의 기대에 맞게 사는 것이 아닌 나답게 살아가게 될 것이라 믿는다.
'내가 볼 수 있는 건 많아야 전체의 20%에 불과하다'라는 전제를 세우자.
세상에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거꾸로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도 불멸의 진리일까? 어제까지 정답이었던 것이 오늘 바뀌는 일은 일상다반사이기 때문에 겸손해야 한다.
확실하게 맞는다고 해도 신중해야 하고 이 길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우물이 아니면 다른 우물을 파고 또 아니면 다른 우물을 파는 오뚝이 같은 정신을 갖고 살아야 나답게 살게 된다.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응원의 말이 필요하다.
자신과 마주하는 고독의 시간도 필요하다. SNS나 메일, 앱 등의 알림이 난무하고 남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해서 항상 신경이 곤두선 채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힘 빼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무엇보다 의미 없는 SNS는 자제하자. 그 시간에 올해, 5년 뒤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글로 적어보고 그렇게 된 것처럼 상상하며 행동하자 그게 더 의미 있다.
매일 위대한 상인의 비밀 10가지와 나의 생활 모든 방면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아침저녁 20번씩 반복 읽고 속으로 말하고 차 속에서 말한다.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한 달이 넘어가니 자연스럽게 내 생각 같다. 그리고 좋아지고 있다. 감사하다.
잠재 능력을 그냥 호주머니 속에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다.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의 잠재 능력을 자각하고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잠재 능력을 키우려면 반드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 그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다. 노력과 고민 없이는 옮기는 행동은 얼마 가지 못한다. 그리고 매일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어둔 메모장을 펼쳐 매일 읽고 암송해야 한다. 불이 계속 타오르도록 땔감을 계속 넣어주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노력과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