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책임, 긍지, 여유, 우아, 침착'이 다섯 개의 단어를 마음에 새기며 산다면 18세기 귀족들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독서의 의미 : 영원히 살 것처럼 공부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좋은 일을 해서 칭찬을 들으면 득의양양해서 마음껏 뽐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나 이 일을 한 시대에 놓고 비춰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을 역사라는 긴 강을 놓고 보면 정말 한순간에 불과하다.
빼기의 미학 :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여러 각도에서 일의 중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과감히 포기할 줄 안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조금 잃고 덜어냄으로써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빼기는 본능에 위배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워런 버핏은 되도록 적게 실패하는 것이 여러 번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페이지는 어떤 기업이든 언젠가는 쇠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는 기업을 만들기보다는 기업의 유전자와 문화를 계승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즉 그의 역할은 땔나무의 불이 다 꺼지지 전에 계속해서 새로운 땔감을 넣어주는 것이었다.
제대로 된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등 끓임 없이 공부하자. 그것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일하고도 완벽한 방법이다.
반짝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묵묵하고 꾸준하게 성장해 가는 사람을 두고 '뒷심이 강하다'라고 표현한다. (시야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