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마다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준다.
저자가 보여주는 방식으로 마인드맵으로 단락마다 정리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도표식이 아닌 그림으로 생동감을 더한다. 그림을 뺀다고 치고 요약하고 정리하여 내 머릿속에서 소화가 된다면 그 방법은? 사색하자마자 "유레카"라고 외쳤다.
자극과 거리
동물은 자극에 반응한다. 그러나 "인간은 거리를 두려는 열망을 가진 동물이다"(니체)
사람은 자극을 받으며 산다. 적당한 거리도 필요하다.
열망은 다 채울 수 없다. 탐욕은 무한대이기 때문이다.
자극과 거리 교집합으로 사람은 선택하고 회피하게 된다. 경험과 도전이 많을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그 누적이 기적을 만든다.
사피엔스의 지능은 감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 방향을 결정한다.
감정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마음에 들어, 이것은 꼭 내게 필요한 물건이야. 이성보다 마음이 즉 감정이 나의 몸을 행동하게 한다.
감정은 어디서 오는가?
행동에 앞서 일어나는 욕망과 감정의 기저에 있다는 생각
그 감정을 무한대로 연마하고 자기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욕망을 제한하라고 말한다.
좋은 것과 나쁜 것도 동전 양면과 같은 것, 욕망도 감정도 내가 어떤 것을 사랑하고 자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근육이 생기니 결과는 지레 짐작할 수 있다. 불교는 욕망을 제한하라고 말한다.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극복해 가는 노력 그 과정이 즐거움이고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사냥꾼이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정이 필요했고 확대된 집단과의 결합을 위해 법과 규칙이 생겼다. 그리고 식량 생산량이 소비량을 초과하면서 상업, 분업, 보호의 필요성 등이 대두된다는 내용이 인간은 점점 진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AI 시대로 곧 도래할 것이고, 인간의 뇌를 모방하기 위해 시작된 AI 기술들, 거꾸로 시대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AI를 닮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런 시대에서 우리의 지능은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이며 우리는 10년 후 어떤 미래를 상상하며 무엇을 준비하며 맞이해야 하는가를 의문점을 던져준다. 그리고 사색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