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글을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멋있고 화려한 글을 쓰고자 노력하기보단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는 글이 아름다운 글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는다.
그리고 일단 쓰고 고치라는 것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인드가 아닐까!
글쓰기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글을 가장 많이 쓰고 고쳐본 사람입니다."
일단 쓰고 연습하게끔 동기부여해 준다.
매일 200자 일기 또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한다. 단계에 맞게 비유도 직설도 오감을 다 사용한다.
≪문장교실≫ 따라가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는 글은 버리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
기본적인 글쓰기 스킬을 소개하고 있다.
핵심적인 내용이다. 군더더기가 없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고양이에게 수업받는 느낌이 든다.
주인공이 되어 똑같이 하나 둘 과제를 수행한다면 수석제자가 될 상상을 하게 한다.
두려워하지 말자!
일단 글쓰기를 즐겁게 해주는 ≪문장교실≫책은 유명한 작가 글쓰기 강의와 똑같다. 아니 책이라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0~50만원 강의를 받을 수 있다.
작년에 받았던 글쓰기 교육 핵심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 있어 이런 책이 많이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대학교까지 약 14년을 글을 써긴 때문에 누구나 전문가이고 재능은 이미 싹트고 있다.
문장교실 고양이를 따라 공부한다면 자신감이 쑥쑥 올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