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단어 금지
하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면에, ______이긴 하지만, 그렇기는 해도, 어쨌거나, 그렇지 않으면 등 말하는 단어를 조심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많아 새삼 놀랐다. 내가 어떤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말을 할 때 지우개 단어를 사용할 것이면 차라리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 나겠다.
음성의 가시성
높이, 속도, 어조, 억양, 발음, 성량을 인식하며 말해야겠다. 상대방과 톤만 비슷해도 대화가 통한다니 청각에 세계를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고 느낀다. 속도도 빠르지 않으면서도 느리지 않게 적당한 속도를 찾아야 하고 어조도 상대방과 비슷하게 발음을 정확하게 성량은 환경에 맞게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된다.
힘찬 자세 취하기
2분 동안 자세를 힘차게 유지하고 나면 더 당당한 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몸이 아파서 움츠리고 다녔더니 더 아픈 것 같다. 당당하게 걷고 힘차게 걸어보니 몸이 좀 아프다가도 어느새 기분도 좋아짐을 느낀다. 슈퍼우먼 자세, 삼각형 손 모양 등 힘찬 자세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면접 보기 전에 또는 발표하기 전에 그런 자세를 취해 심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다.
반영 경청
평행 반응은 목소리와 내용, 몸으로 표현되는 무언가를 비슷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심리 기법인 미러링 기술이 생각이 났다. 경청에서 4종류가 나눌 수 있다. 그중 반영 경청이 가장 높은 단계인데 무엇보다 같은 행동을 할 경우 상대방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주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