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니체를

50대에 공부하기로 한다.

 

 

 

 

 

 

 

 

 

 

 

 

 

 

"니체의 생애와 사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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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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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서도

스쳐지나가는 신문기사에 일어난 일에서도

거기에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생각하게 된 내용이다.

 

무심하게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건과 사고들에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마다 모든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 역사는 어떻게든 연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인류의 역사가 아니겠는가!

 

흥미와 재미 그리고 진지한 깨달음을 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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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윈터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문학의 천재들 1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전은경 옮김 / 들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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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를 소개하는 신문을 우연히 보았고

그리고 영화를 보았다.

좋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산 적이

그 전에도 있었던가?

여튼 나에게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원작이 있는 영화라는 소리에

원작인 책을 샀다...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서

소설이 온전히 들어오는 것 같지 않다.

 

왜 나는 그 영화를 보고

'감동'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맞지 않는

'신선함'... 글쎄 뭐라해야 하나.

어떤 느낌을 강하게 받았을까?

 

편안하게 뭔가 익숙해지고 있는

내 삶에 대한 문제의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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