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윈터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문학의 천재들 1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전은경 옮김 / 들녘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영화를 소개하는 신문을 우연히 보았고

그리고 영화를 보았다.

좋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산 적이

그 전에도 있었던가?

여튼 나에게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원작이 있는 영화라는 소리에

원작인 책을 샀다...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서

소설이 온전히 들어오는 것 같지 않다.

 

왜 나는 그 영화를 보고

'감동'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맞지 않는

'신선함'... 글쎄 뭐라해야 하나.

어떤 느낌을 강하게 받았을까?

 

편안하게 뭔가 익숙해지고 있는

내 삶에 대한 문제의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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