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죽음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
최근 아버지를 보면서 늙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이
얼마나 초라하게 보이는지...
어떻게 생을 마무리 해야할지...
어떻게 죽어가야 할 지....
잘죽는게 잘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