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 해서 읽기는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읽을 수록 흥미가 느껴졌고
다읽고나서는 엄청 재밌는 얘기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었다.
어디서 이런 재미... 감동... 이런게 오는 걸까?
앨리자베스...
도시...
그녀와 그를 알아가는 줄리엣...
대단한 얘기꾼이 만들어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