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서 참 다행이다 -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을 구할 심리학 행동 법칙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음, 이세진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나라서 참 다행이다' 이 책은  표지도 이뻐서
눈길을 주지만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든다.
왠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가득가득 심어줄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말이기 때문이다.
'나라서 참 다행이다' 정말 괜찮은 말이지 않은가?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고, 자신에게
만족하며 살아갈까? 그리고 자신의 모습에 얼마나
후회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자신의 모습에 후회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남을 신경쓰는 당신의 모습,
다른 사람에게 싫은소리를 들으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당신의 모습, 좀 더 당당하지 못한 당신의 모습,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을 믿고 사랑하게
만들어 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프랑스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말하는 ,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는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자존감은 또 다른말로
자존심일수 있다. 5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책을
완성하고 있다.
(나로 사는 것이 힘들어 질때,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고질적 외로움과 이별하기,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행동의 비밀, 자존감이 완벽해지는 순간)
사람의 심리를 다룬 내용이다 보니,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적절한 예시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정말 자존감에 대한 문제있는 사람들의
사례가 나와있고 그들이 치료하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어서
자신이 직접 자신의 자존감도 진단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여전히 나이지만 '조금 더 나은 나'
로 살아하는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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