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조병식 지음 / 왕의서재 / 2010년 9월
품절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완전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산으로간 의사 조병식 원장,
자연치유를 과학으로 만든 현직 의사의 100% 암 치료법, 그는 자연치유 방법을 통해
암과 난치병 환자들을 적극 도와주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암환자들,,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암은 불치병, 걸리면 죽는다 라는 인식이 아직도 깊게 박혀 있을 것이다.
서양의학으로는 수술과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약물치료가 최선일 것이다.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화학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 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 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 치료에 편향된 반의학의 결과인 것이다. -본문-)
수술후에 재발방지와 혹시모를 암때문에 항암치료와 방사선, 여러가지 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무서운 항암치료의 부작용때문에 환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알고있다.
아마 그들중에는 자연치유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래도 병원이 낫겠지 하는 마음에 환자들이 병원에서의 치료를 받아들이는것 같다.
가끔씩(요즘은 이런 소식이 더 들려오는것 같다) 병원에서도 손쓸 수 없는 4기 말기암을
넘은 환자들이 기적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들어본적이 많을 것이다.
완쾌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기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누구든 암과 난치병을 이겨낼 수 있는것이다.
이 책은 자연의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그들의 소중한 경험담이 들어있으며,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법 5가지 방법도 함께 수록되어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자연의원에서 생활하는 환우들의 모습이었다.
그들은 전혀 아픈사람들 같지가 않아서 환우라고 부르면 안될것 같았다.
한명한명 환하게 웃는 얼굴들, 게다가 얼굴도 무척이나 건강해 보였다.
그 사진들을 보고있으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분들이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시는것 같았다.
자연치유법을 철저히 따라주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게 된다면
암과 난치병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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