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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일요일 - 촉촉한 감성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마음 여행
스가노 타이조 지음, 박진배 옮김 / 큰나무 / 2010년 1월
평점 :
<마음의 일요일>
촉촉한 감성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마음 여행
세월의 흐름도 허물지 못하는 것이 있다!
스스로 자신의 힘을 발견하고
힘의 날개로 비상을 꿈꾸며
오늘도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감동과 소통이 있는 세상 속으로 ...
이 책은 처음부터 나를 놀라게 했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 제목부터 떡하니 '초심을 잊어야 한다'
라고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흔히들 말하지 않는가.. 초심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그런데 이 책은 초심을 잊어라고 처음부터 말하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나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처음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 앞으로의 당신은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맞는 말이기는 하다. 하지만 초심이란.. 처음 무언가를
시작하려할때의 설레이는 마음가짐, 하고자하는 의지와 욕심,,
이런 부분들도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초심을 잊어야 한다는 말은
나의 공감을 크게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이 책은 여러종류의 카운셀러 상담이 들어있는데
너무 짤막한 글귀라서 그런지 읽는내내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글의 흐름이
자꾸 깨어져서 뭔가가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