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않아도 팔리는 마케팅의 비밀 - 카피부터 쇼츠까지 작은 회사도 따라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신승철(글천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먼저 나에게 마케팅이 필요한 진짜 이유를 몇가지 살펴봤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전에 누군가가 주문을 넣어주지 않으면 움직일 일도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을 타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가장 좋을까 생각했을 때

바로 생각난 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마케팅을 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한대로 흘러가는 건 참 어려웠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검색 광고를 진행한 적도 있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병행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꾸준함을 유지하기란 너무 어려웠고,

완성도가 떨어진다거나 내용이 알차지 않으면 내 스스로가

만족하지 않아 업로드 주기가 불안정하다가 끝내 아무것도 올리지 못했다.


돈이 들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부터 마케팅의 시작이다.

글, 영상, 그림, 짧은 문장이라도 흥미를 유발시킬만한 것들을 찾아 하나씩 나의 상황에 도입해보고 추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나의 태도는 바로 완벽함이었다.

알게 모르게 나는 완벽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조금이라도 맘에 들지 않으면 엎어버리기 일쑤고,

일단 올려놓고 보자 하면서도 완성도는 최대한 높이려고 하다가 중요했던 시기를 많이 놓치기도 했다.

이런 완벽주의는 안하느니만 못하다.

난 이 점을 가장 먼저 고쳐야 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 사업경력은 이제 2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 점도 크게 와닿을 수 있다.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 단계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사업 초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이 때까지 겪은 나의 경험이나 생각들을

간단하게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현재 나의 계획은 이러하다.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해 둔 게 있는데

이 사업이 통과가 되면 나의 사업용 블로그를 새로 꾸며

정보성이 강한 글을 돈을 들여서라도 업로드 하려고 한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결국 돈이기 때문에

이 비용을 아깝게 하지 않도록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

혼자서 하기 힘든 것은 비용을 쓰고, 외주를 맡겨

꾸준히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잡았다.


나의 꾸준함을 위해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들을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오늘은 앞으로 업로드할 소재들을 하나씩 정리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자인 컨셉 사전 - 죽은 콘텐츠도 살리는 크리에이터의 말
테오 잉글리스 지음, 이희수 옮김 / 윌북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했고,

다행히 현재까지도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전공수업을 할 때

디자인 관련 이론수업을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그 이론 수업의 내용을

거의 다 까먹었다 봐도 무방하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본질적인 디자인과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고나 할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디자인을 찾거나

레퍼런스만 찾아보다가 알맹이가 없고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는 디자인만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본질적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야 하는 시간이 왔다.

다시 돌고 돌아 디자인을 해야 하는 이유.

디자인으로 전달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금 머리에 새기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이뤄내려고 한다.


이 책에는 디자인의 역사부터

타이포그래피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분야를 실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에는

참고서 느낌으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읽어야 하는 내용이 많고

참고 이미지가 정말 많았다.

이 많은 내용들을 어떻게

찾아서 다 실었을까 감탄만 나왔다.

챕터별로 주제가 잘 나누어져 있어

필요한 부분만 보아도 되고,

역사가 궁금하면 역사 부분을,

디자인 이론과 실전이 궁금하면 해당 부분을

찾아서 읽어도 되어서 아주 편리했다.


이미지를 포함하여 읽을거리가 정말 많고

레퍼런스, 출처, 색인까지 골고루 갖춘

사전이라 불릴만한 책이었다.

챕터를 하나씩 읽어갈 때마다 중요한 부분에

색인 처리를 하고 있어서 읽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책을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나가다 보면

자격증과 실무 등 다양한 부분에

전문가가 되어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에이터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쿠니모토 치사토 지음, 챗GPT 연구회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평소에 궁금한 점이나 알고 싶었던 것.

단순히 검색만으로 나오지 않는 정보들까지

챗gpt만 있으면 만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정보만 찾아준다면 그저 성능좋은 검색사이트

그 이상도 아니었겠지만 챗gpt를 통해

내 인사이트를 확장시키고 나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던

정보나 통찰력을 알려주는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입장과 일이나 직무활용 입장에서

두 가지 책으로 서술되어 있는 책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조금 더 크리에이팅한 일들을

주로 진행하고 있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챗gpt 활용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선택했다.


요즘 많이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가

SNS에 올릴만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하는 것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 형태로 공유하기도 했지만

아이디어들은 금새 고갈되고 만다.

그리고 요즘은 모든 분야에서 유행이 빨리 돌며

창작하는 일에도 유행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럴 때 챗gpt를 통해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방법을 꼭 찾아야 했다.


이 책에서는 챗 gpt를 활용할 수 있는

총 95가지의 프롬프트와 명령들로 구성되어 있다.

챗gpt를 사용할 때마다 한 번씩

이상한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해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잘못된 프롬프트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명령어를 작성하고,

거기에 내가 원하는 추가 정보들을 붙여

그대로 질문하면 큰 오류없이 괜찮은

방법들을 알려주는 편이다.


이렇게 따라 사용하다 보니 나름대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어떤 패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 책에서 설명하는 추가적인 응용 방법으로

나만의 영역을 더 확장할 수도 있었다.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영역에는 아직

분명한 한계점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럴 때마다 명령어를 수정하고 첨부하다 보면

그럴듯한 이미지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활용하다 보니

하루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다 채워서

결국 그 다음날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하루종일 이 책에 있는 명령어들만 모아

새로운 이야기, 그림, 영상, 작곡의 영역까지

즐기듯이 활용해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5분 아침 일기 -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
인텔리전트 체인지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나의 아침은 어떻게 시작되고 있는지

제일 먼저 무엇을 손에 쥐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하루의 시작을 찬찬히 인지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을 꽤 낭비하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눈에 띄었던 책이 있다.

바로 하루 5분을 투자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아주 궁금해지는 내용을 담은 이 책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세를 떨쳤고

베스트셀러로 오래 사랑받고 있는 책이었다.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아주 궁금해졌다.

이 책은 사용설명서를 앞부분에 배치하고

그 뒷부분은 모두 직접 쓰면서 기록하고

아침과 저녁 각각 5분씩 투자하는

실습을 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래서 읽어야 하는 부분은 꽤 적어서

책이라기 보단 저널에 가까운 형태였다.

처음 시작할 때엔 꽤 호기롭게 진행했다.

하루의 5분씩 총 10분 정도 투자하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자신만만 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 책을 바탕으로

습관을 만들어 보려 하니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

시간을 내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매일 마음을 다잡고 해보고 있지만

습관화를 하기가 굉장히 힘이 들었다.

아마 조금더 시간을 들여 실천을 한다면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서서히 다가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한 번씩만 쓰고 난 다음

여백이 없는 마지막 장까지 다다르면

같은 형식의 5분 일기를

평생 쓸 수 있는 습관이 되어 있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
이수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자는 참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타이포의 범위에서 보나 문장을 이루는 국문의 영역에서 보나 다방면으로 복잡하고 이해가 힘들다. 특히 디자인을 할 때면 글자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법인데 나는 그 글자 때문에 골 아픈 상황이 제법 많았다. 예전에는 시간을 내어서 레터링 디자인을 하는 수업을 받아본 적이 있다. 결과물은 그때 당시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지금 보면 조잡하기 짝이 없다.


온라인으로 주문제작 스티커를 만들어 주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글자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해졌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한글과 영문으로 자신만의 타이포나 레터링을 만들어서 상품화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이 쪽 분야로 공부해 볼 가치가 충분히 높아 보였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책이 바로 '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이다. 책의 느낌은 이론서와 작법서 등을 합해 놓은 미니 참고서 느낌이다. 흔히 레터링이니 타이포니 하는 단어들의 뜻을 정리해주어서 이제서야 명확한 개념을 알 수 있었고, 한글을 폰트화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게 되었다.


영문의 폰트 한 세트는 95자, 심벌 985자, 한글은 무려 2350자다. 여러가지 기호나 심벌로 사용하는 폰트보다 2배 이상 많아서 정말 놀랐다. 이렇게까지 수가 많은 이유는 바로 한글의 조합성 때문이었다. 글자 하나에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져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이 조합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저 있다. 실제로 모음들만 따로 결합해서 합해 놓은 것을 보면 그 수가 어마어마 했다. 폰트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글자들의 조합을 모두 하나씩 만들어 내야 했고, 글자들이 모여 단어나 문장이 되었을 때 서로 어울리거나 가독성이 좋도록 수정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보니 엄청난 시 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했다. 물론 사용하지 않는 글자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만드는 글자는 더 적겠지만 폰트를 만드는 것을 절대 허투루 보면 안되었다. 지금도 폰트를 무료로 제작하고 공유해 주는 여러 업체와 개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아무튼 이렇게 개념적인 설명 외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참 많았다. 레터링을 위해 여러 데이터 베이스를 많이 쌓아두어야 한다는 점과 '문자'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글자로 표현할 '주제'에 집중해야 하는 점. 그리고 레터링을 제작할 때에는 느낌대로 제작하는 것과는 멀다. 주제에 맡게 여러 갈래로 표현 방법을 연구하고 글자들의 구성과 형태를 테스트하면서 최적의 모양을 만들어 내는 개발과 비슷하다.

중반까지는 이론과 방법을 알려주고, 그 이후로는 실제로 실습도 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쭉 이어져 있다. 이 책의 순서에 따라 읽고 연습하면 꽤 괜찮은 결과물의 폰트나 레터링 디자인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