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서 비춰진 교회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왜곡되고 부정적인 모습들이 많다는 것에 조금은 놀랐지만 그렇기에 앞으로 교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갖고 노력해볼 수 있지 않을까? 성경적인 관점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신 창조성을 잘 발휘하여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넷플릭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교회에 관한 이야기!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나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세상에 비춰진 교회의 모습에 대해도 알게 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