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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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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도 이제 할아버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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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귀족 탐정 피터 윔지 3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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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시리즈가 신간이 나왔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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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이규현 옮김 / 민음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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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지같은 커버는 뭐지? 농담이겠지? 전에 심플했던 커버가 200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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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팬더
타쿠미 츠카사 지음, 신유희 옮김 / 끌림 / 2008년 8월
품절


와인 리스트에 올라있는 것은 저가의 와인뿐이었다. 그러나 요리에 맞는 와인이란 비싸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었다. 위대한 와인은 때때로 요리의 맛을 조역으로 밀어내버린다. 중요한 것은 요리라는 주역이 명배우이건 평범한 배우이건, 그 주역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만한 훌륭한 조역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값싼 와인 중에도 재능 넘치는 배우는 존재한다. 퀴진 드 듀처럼 주역 조역 모두 국보급 명배우가 연기하여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는 얘기는 딴세상 얘기같은 것이다.-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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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문의 비밀 - 상 - 백탑파白塔派 그 두 번째 이야기, 개정판 백탑파 시리즈 2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7년 12월
구판절판


"내 친구 화광은 큰길을 걸을때도 가장자리로 가는 사람이지. 흩어진 불은 밟아 끄고 엎어진 신은 뒤집어 놓고 떨어진 종이는 주우면서, 팔뚝을 흔들지도 않고 소매를 드리우지도 않고 등을 굽히거나 가슴을 내밀지도 않고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거나 좌우를 흘끗흘끗 보지도 않지만, 내 친구 화광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가를 차근차근 따져 안다네. 그 입술에 흔들리는 옅은 미소나 작은 손짓 하나도 충분히 고민한후에 나온 흔적들이지. 뒤죽박죽 섞인채 관례에 따라 떠밀리는 일은 못견뎌하는 병을 앓고 있다더군."
"중증이로세."-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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