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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젠테이션 - 보고에서 회의까지 '직장인 리얼 프레젠테이션'
정진석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9월
평점 :
직장에서 인간관계 다음으로 어려운 것이 회의다.
특히 업무발표나 기획안을 발표할 때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고민한다.
대학교에서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신입사원 같은 경우는 회사언어와 조직문화에서 통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바로 이 책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준다.
장황한 백과사전식 발표가 아닌 효율성을 고려한 결과와 주장에 집중하는 원포인트 발표를 고려해야 하며 심플하지만 구체적인 표현으로 전달하라!
무엇보다 청중분석은 중요하다. 더군다나 의사결정권자인 리더분석은 발표준비 못지 않게 중요하다. 결국 결정권자의 결정에 따라 프리젠테이션의 결과를 움직이기 떄문이다.
역설적으로 결정권자 분석은 발표의 중심이다.
다음으로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을 작성 하기 전에 목적과 종류를 먼저 생각함의 중요성을 말한다. 목적에 따라 전략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에 따라 특성과 강조점이 달라지고 구성방식과 발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천편 일율적인 준비가 아니라 가장 적합한 전략을 찾기 위해서는 발표의 목적과 종류분석이 중요하다.
단 슬라이드 구성은 모든 발표에서 되도록 슬림하고 스토리에는 반드시 논리적이며 논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시각화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되 누구나 이해될 수 있도록 단순한 것이 좋다. 그 외 발표 스킬은 다른 책들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책 곳곳에 심화 스킬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중요한 팁이다. 이 부분은 발표를 준비할 때 마다 점검용으로 좋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전용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실전 팁을 4페이지에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준비과정과 발표직전 그리고 발표 한후 피드백용으로 탁월하다.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들이 참고서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