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리하는 토키와가 저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해요 아직 풋풋한 감정이라 귀엽고 그림도 예뻐요
안무사는 중상을 입은 채 절벽 아래로 떨어진 현도산의 장교 심교를 발견하고 그를 구해요 안무사는 마종과 정반대인 올곧고 선한 현도산의 심교가 앞을 못보고 내공을 잃고 헤매게 해요 심교는 배신당하고 세상의 추악함을 실감해요 페이지수가 적고 도입부라 안무사 분량 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