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으스스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지하세계 지배자- 하데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 하데스 ㅣ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민초 지음, 이유철 그림, 최혜영 감수 / 예림당 / 2023년 7월

그리스 로마신화 안 좋아하는 아이는 없겠죠.

그로스 로마 신화는 허무맹랑한 예날 이야기가 아닌

인문학과 자연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

인류 조상들의 수많은 지혜와 지삭, 가치관이 담겨 있어요.

​

저희집도 그리스로마신에 푹 빠져서 다양한버전으로 된 그로신을 읽고 있어요.

수많은 인물과 익숙지 않은 지명이 계속 등장할뿐만아니라

스토리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읽기가 힘들뿐만아니라 전반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지요.

이번에 만나보게된 예림당 그리스 로마 신화 하데스는..

시간순서로 사건전개가 된것이 아닌

인물위주로 스토리가 만들어졌어요.

벌써 4권이나 나왔는데 이제야 알았다니..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이번에 만나보게된 예림당 그리스 로마 신화 하데스는..

시간순서로 사건전개가 된것이 아닌

인물위주로 스토리가 만들어졌어요.

벌써 4권이나 나왔는데 이제야 알았다니..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

이야기는 저승을 흐르는 다섯 개의 강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등장인물과 사건배경을 알아볼수 있어요 .

​

승선명단에 없는 꼬마가 다섯개의 강을 건너

그분을 만나러가는데요..

알고보니 잠의 신 히프노스가 만든 환영으로

어린 하데스의 모습으로 지하세계에 잠깐 등장..

남에게 선의를 배풀어도

으스스한 외모때문에 무섭고 포악하다고 오해받는 하데스,

한평생 홀로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에로스의 화살때문에

가슴이 콩닥거리는 사랑을 느끼게 되고..

화살의 효능이 떨어진후

자신이 페르세포네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인간세상으로 다시 돌려 보내주려하는데요...

과연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는 어떻게 될가요?

아이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그 마성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인물별로 읽어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내요 ^^

​

이야기를 다 읽고나면

인물관계가 잘 정리된 그로신가계도가 있는데요

카오스를 시작으로 1세대부터 4세대 신들까지 간략히 정리되어 있어요.

그 뒤에는 지도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하데스 일대기 로드맵과 성공 키워드,

그리고 스토리 속 깨알 재미 이스터 에그까지

재밌게 수록되어 있어요.

​
​

제일 마지막은 올림포스 히어로 MBTI가 있는데요

인간을 닮은 올림포스 신들은 어떤 MBTI를 지니고 있는지,

나의 MBTI와는 얼마나 비슷한지 비교해 볼수 있지요.

​

하데스는 무섭게 생겼지요.

하지만 사실 하데스는 따뜻한 관용의 정신을 지닌 신이었어요. .

나와 남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리려고한

배려심 많은 신이고

차가운 평정심과 따뜻한 표용력으로 적막한 사후 세계를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는

저승의 지배자랍니다.

​

시간순서대로가 아닌 인물 스토리로 된 예림당 올림포스 히어로 시리즈,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편의점에서도 과학을 배울수 있어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 ㅣ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원종우.최향숙 지음, 정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편의점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요즘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편의점에 다니기 좋아하지요.

편의점에서 우리가 즐겨 먹는 과자나 음료, 간식은 물론

편의점이란 공간 안에서도 엄청난 과학을 찾아낼수 있어요

​

남의 떡이 더 크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말이예요..

편의점은 얼음도 더 맛있답니다.

저희집은 찬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얼음을 만들어 먹지는 않아요.

가끔 아이가 실험을 하거나 꼭 필요할때만 만들고

편의점에서는 얼음을 사본적이 없어서

비교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편의점 얼음은 집에서 만든 얼음보다도 더 단단하고 투명하다고 합니다.

물을 얼리는 온도와 시간,

또 얼음 속 공기의 양에 따라

얼음의 얼마나 단단하고 얼마나 투명하지가 달라져요.

집의 냉장고는 영하 20도에서 직접 얼리지만

제빙 공장에서는 0도부터 천천히 온도를 낮추기 시작해서

48시간이 되어야 겨우 영하 10도까지 간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얼리고

또 물을 순환하면서 얼리다보니 물속 공기가 적어져서

더 투명하답니다.

얼음 얼리는데도 이런 여러가지 과학이야기가 있다니

진짜 놀라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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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과자를 먹으면서

가끔씩 투덜할떄가 있죠.

<과자 봉지않에 공기가 과자보다 더 많아.

이렇게 큰 봉지않에 먹을건 꼬물만큼밖에 안 되잖아 ..>하면서..

우리가 즐겨먹는 간식 봉지..

과자가 잘 부서지지 않게 하려고

안에 공기를 듬뿍 넣지요.

그럼 이 공기는 뭘가요?

바로 질소라는건데요..

공기속의 78프로를 차지하므로 제일 많은 기체입니다.

질소는 다른 물질과 잘 반응을 하지 않기에

과자 등 음식과 오래동안 함꼐 있어서 맛이나 식감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요

또 제일 많은 기체라 비용도 적게 들지요..

그럼 산소는 왜 넣으면 안될가요 ?

산소는 여러 물질과 반응을 아주 잘해요

우리 몸 안에서는 음식물 섭취로 만들어진 포도당과 반응해서

물과 이산화 탄소로 분해되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요.

또 금속을 놀슬게 하고 세균과 힘을 합쳐 음식을 쉬거나 썩게도 하고

또 산소는 불이 아주 잘 붙어서

과자 봉지않에 절대로 넣을수 없답니다. !!

우리가 평소에 많이 말하는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이 책 표지를 보고 너무나도 궁금했던,

왜,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없을가요!

우선 우유,

우유는 쉽게 상하다보니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하는데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캔은 열전도율이 높아

잠깐만 냉장고 밖에 둬도 미지근해져서 쉽게 상할수 있고..

캔은 금속으로 되어서

금속과 우유가 만나면 서로 반응하여 부유물을 만들거나 부패하기 쉽고

또 유통기한이 짧은데 캔의 값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서..

우유는 캔 대신 팩을 사용하지요..

이와 반대로 ,

콜라 등 탄산음료는 캔이나 플라스틱에 담는데요..

유통할떄 탄산의 압력을 버텨 내는 힘이 중요한데

캔은 이 압력을 버틸수 있지만

종이는 이런 힘을 견딜수 없답니다.

​

이 외에도 이온음료,전자레인지의 비밀,칼로리,바코드와 QR코드 등등

다양한 과학지식을 만나볼수 있어요.

​

이 책에서는, <XX이 궁금해요>를 통해서

주인공도 알아보고 교과내용도 알아보고 용어도 알아보고..

특이한 방식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끌수 있네요

​엉뚱하지만 과학이다 6권을 읽고 편의점 탐험 한번 해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림그리기를 재밌게 배울수 있어요

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 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
여임경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3년 9월

요즘 아이들은 다재다능해서 그림도 엄청 잘 그리는 아이들이 많지요..

하지만 저희 집 아이들은... 흠..

누가 엄마 아빠 아이 아니랄 가봐 그림 실력이 너무 없다는...

그림 그릴 줄 몰라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서 그림일기도 써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많고 하다 보니..

그림을 너무 못 그린다고 친구들이 웃기도 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책을 찾는 중에

<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 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서

아이랑 대화도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미술치료사가 그린 그림책이라 뭔가 믿음이 가네요.

처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배우는지라

따라 그리기로 된 책이 너무 좋았어요.

​

땅 위의 동물, 바다동물, 곤충, 꽃과 나무, 과일과 채소, 음식, 탈것

그리고 우리들의 멋 짓 꿈과 재미있는 추억 등 9개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요.

​

책을 펼쳐보면 귀여운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동물, 식물, 인물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그려보고 거나

임의로 한 페이지 펼쳐서 그려도 좋지요.

그림 속에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아이와 나눠보면서

상상력을 발휘해 봅니다.

그림을 보고 이야기도 만들고,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서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도 얘기해 보고

서로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면서 정서 지능을 키울 수 있어요.

교재에 나온 데로 차근차근 따라서 그리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웁니다.

보고 그리면 쉬울듯하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열심히 그림을 따라 그리다면

그림 실력을 키워봅니다.

따라 그리에 나오는 그림 말고

같은 주제의 다른 그림도 같은 방법으로 그리면서

응용력을 쑥쑥 키워볼 수 있지요.

​

그림 실력이 아직 별로인 선아.

열심히 교재를 따라 그려봅니다.

아직까지 너무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따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어느 정도 실력이 늘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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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실력이 아직 별로인 선아.

열심히 교재를 따라 그려봅니다.

아직까지 너무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따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어느 정도 실력이 늘 수 있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ㅣ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정관영 지음, 이순옥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1월

 어린왕자의 두번째 지구 여행

어린왕자와 함께 지구의 사계절을 알아봐요

​

해돋이를 좋아하는 어린왕자, 첫 지구 여행을 통해서 낮과 밤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어린왕자는 사계절을 느끼고 싶었지만 소행성 B612에는 계절이 없어요..

그래서 두번째로 지구여행을 왔답니다.

어린왕자 하면 장미와 여우가 떠오르죠.

네, 맞아요. 두번쨰 지구여행, 어린왕자는 분리수거장에서 여우를 만났는데..

이 여우는 버려진 인공 지능 스피커 또란입니다.

태양열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낮애는 깨여 있지만

낮에 모은 태양 에너지가 모자랄 때는 밤을 못 버틸때고 있지요.

태양 에너지를 듬뿍 마셔서 어린왕자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또란이.

벌써 길들여진걸까요?

​

처음 지구에 왔을때 낮과 밤을 배웠다고 어린왕자는 꼬마 여우한테 예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구의 자전으로 생긴 낮과 밤을 예기합니다.

자연스럽게 주제 과학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이번엔 지구의 사계절을 보고 싶어서 왔어

​

그럼 계절은 왜 바뀌는 걸가요?

지구의 남북극을 가로지르는 보이지 않는 축--자전축은 약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데 이 기울어진 자전축이 사계절 변화의 요인입니다.

똑같은 해빛이지만 위도에 따라 비추는 면적이 다르죠.

적도 지역은 덥고

중뒤도 지역은 시원하고

극 지역은 춥고...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에

해빛을 받는 시간과 양이 달라지므로

사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기전에 떠나는 제비

계절에 따라 움직이는 철새..

딱딱한 과학이야기 뿐만 아닌 감성적 스토리^^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원인과

겨울엔 춥고 낮이 짧고 ..

여름엔 덥고 낮이 긴 이유도

또란과 어린왕자의 대화를 통해서 알아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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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길어진 것을 보고 키가 컸다고 좋아한 어린왕자..

여름엔 고도가 높아서 그림자가 짧고

겨울엔 고도가 낮아 그림자가 길어진다는걸 알게 되고

키가 커진게 아니라서 시무룩해지는 어린왕자..

우리집 아이같은 느낌.

​


 

사랑하는 지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어린왕자.

기념품 한가득 챙겨서

작은 B612을 가득 채운다..

길들어지지 않았다던 여우 또란이..

어느듯 길들어서 영원히 함께 하고픈다고 한 여우,

어린왕자와 함께 소행성으로 돌아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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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또란이와 함께 부지런한 지구와 달라지는 자연현상을 알아보고

관련 영상도 찾아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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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과학의 조화

어린왕자 시점으로 그려진 과학이야기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중등 도형을 한번에 배울수 있어요

직각삼각형의 비밀 - 재밌는 이야기로 꽉 잡는 도형의 원리
김상미 지음, 김진화 그림 / 다른 / 2023년 8월

도형을 모르면 수학을 알 수 없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참 많죠.

초등 4-5학년부터 수포자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중등 가서 합동, 닮음, 삼각비 등이 나오고 나면

더 어리둥절해지지요.

초등부터 배우는 삼각형, 합동, 비율..

이런 내용을 더 종합해서, 더 심화 있게 배우는 게 중등 수학으로 되죠.

중고등 수학, 초등부터 제대로 잘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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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도형과 중등 도형을 이어주는 직각삼각형,

어떤 비밀이 들어 있을까요?

이미 초등 도형을 한 바퀴 돈 아이라,

초등 저학년이지만, 충분히 읽어볼 수 있을듯해서

천천히 읽어보았지요.

​

책을 훑어보면 글 밥도 많고 해서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몇 페이지 읽고 나니 정말 빠져들었네요..

귀염 깜찍한 삼각형들과 재밌는 대화체..

삼각형들의 이야기가

재밌게 전개되고 있어서

읽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네요.

​

정삼각형의 세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유일한 직삼각형..

너무 외로운 나머지

자신의 삶의 의의를 찾으러 혼자 떠나게 되는데요..

​

삼각형 측정센터에서

직쌈으로 자칭하는 직각삼각형은

외모는 자신을 완전 닮았지만 MBTE가 자신과 완전 반대되는

더 작은 직각삼각형을 만나게 된다.

​

직쌈과 작직쌈은 측정센터에서

삼각형이 무엇인지,

결정 조건이 무엇인지를 알아맞히고

방을 탈출하게 된다.

​

직쌈은 자기와 완전 같은 , 합동인 다른 직각삼각형을 만나고

작직쌈도 자기와 닮은, 직쌈과 똑같은 직각삼각형을 만나면서

합동과 닮음에 대해 여러모로 알게 되었지요.

직쌈과 작직쌈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또 무슨 모험이 그들을 기다릴까요?

​

삼각형의 세상을 한 바퀴 돌고

정삼각형 마을로 다시 돌아온 직쌈..

자신과 다르다고만 생각했던 정삼각형에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찾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지요.

모든 정삼각형은 직각삼각형을 두 개 갖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모든 면이 삼각형인 사면체의 높이도 구할 수 있고..

살면서 누ㄴ구나 조은은 듣지만

모두가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는 않아.

자넨 누군가의 말을 들을 귀와 실천할 용기를

가졌기에 의미 있는 여행이 된 거야

정삼각형 어르신님의 얘기..

너무 맘에 와닿네요.

용기가 필요하다!

앞부분에 나오는 삼각형의 결정 조건이랑 합동과 닮은

너무 재밌게 읽고 열심히 배워보았지만

하지만 삼각비는 아이한테 아직 어려운 내용이라 이야기만 한번 읽고

수학적인 내용은 억지로 배우려고는 하지 않았어요.

삼각형을 더 배우면서 천천히 접해보도록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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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과정이 반영된 <직각삼각형의 비밀>,

토막 난 중학 수학을 한 호흡에 배울 수 있다로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 고학년, 중등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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