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속에 담긴 다정한 마음
《뽀글뽀글 매애애 미용실》은 음악과 동물들의 변신을 따라가며 신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그 안에 자신감과 개성,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화사한 색감과 리듬감 넘치는 그림 덕분에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있고, 양 선생과 조수 찍찍이가 서로 도우며 미용실을 꾸려 가는 모습도 정겹게 느껴졌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나니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꼭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살피고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는 데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엉뚱한 상상에 웃고, 마지막에는 따뜻한 마음까지 챙길 수 있었던 그림책! 머리카락은 뽀글뽀글, 마음은 몽글몽글해지는 《뽀글뽀글 매애애 미용실》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