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을 받는 것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밀드레드가 왜 예술을 시작했는지 생각하게 돼요. 처음에는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지 않는 상황이 속상하지만, 결국 밀드레드는 다른 사람의 인정만을 위해 예술을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저는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무언가를 열심히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칭찬받지 못한다고 해서 그 일이 가진 즐거움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공부든 그림이든 노래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결과만큼이나 그 과정에서 느끼는 재미와 만족감도 소중하게 지켜 주고 싶어요. 남에게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야말로 오래 이어갈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