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말과 감정의 관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아이에게 바른 언어 습관을 알려 주고 싶을 때뿐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줘요.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를 듣고 바로 혼내기보다 그 안에 어떤 감정이 담겨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기. 저부터 실천해야 할 일이기도 해요.
아이의 감정을 늘 정확하게 알아맞힐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아이가 자기 마음을 표현할 때 귀 기울여 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말 한마디를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작아 보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이의 말 뒤에 숨은 마음을 발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힘까지 키워 주는 책! 선아와 함께 읽으며 우리 집 대화 방식도 돌아볼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