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 책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라고 하니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그동안 자율주행, AI,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이야기로 만나왔다면 마지막에는 우리의 건강과 직접 연결된 디지털 헬스를 다루고 있어서 시리즈를 마무리하기에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미래를 준비하라고 하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렇게 지금 우리 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부터 살펴보는 것도 좋은 시작인 것 같아요.
선아와 책을 읽고 나서 저도 다시 생각해봤어요.
미래기술을 잘 안다는 건 새로운 기계를 많이 아는 것만이 아니라, 그 기술을 어떻게 현명하게 사용할지 생각하는 힘을 갖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요. 💚
이번에도 책 한 권 덕분에 건강과 기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