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을 잘하려면 질문부터
이번에 선아와 읽으면서 느낀 건 과학은 꼭 어려운 실험이나 복잡한 공식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는 거였어요.
“왜?”라는 작은 궁금증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
피가 왜 빨간지, 왜 배가 고픈지, 왜 멀미가 나는지처럼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궁금해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과학이 훨씬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질문하는 과학 상자》는 인체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 초등 과학 독서용으로 함께 읽기 좋았어요.
책을 덮고 나서도 생활 속에서 “왜?”가 하나씩 더 생긴다면, 그 자체가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한 게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