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도덕은 교과서 속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은 지식을 하나 더 알려주고, 어떤 책은 읽고 난 뒤 생각할 거리를 오래 남겨주잖아요. 《나는 도덕·윤리 교사입니다》는 후자에 가까운 책이었어요.
13명의 도덕·윤리 선생님들이 자신이 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 수업을 하며 겪었던 고민과 성장까지 솔직하게 들려주는 교육 에세이예요.
처음에는 ‘도덕·윤리 교사가 되는 과정에 관한 책인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단순한 교직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진로를 어떻게 선택할지, 어떤 어른으로 살아갈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