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매일 반성하게 되잖아요.
오늘은 괜히 소리를 질렀나 싶다가도, 내일은 또 똑같이 잔소리하고요. 😂
그래도 괜찮다고,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찾기보다
아이와 오래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해준 책.
요즘 아이와 자꾸 부딪히고 있다면 저처럼 책을 읽으면서 잠깐 멈춰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는 선아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전에
한 번 더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해요.
그리고 잔소리하기 전에 한 번쯤 생각해보려고요.
‘지금 이 말이 정말 아이를 위한 말일까, 아니면 내 불안을 덜기 위한 말일까?’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엄마인 제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이를 키우면서 자꾸 속이 끓는 부모에게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주는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