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많은 단어를 한꺼번에 외우기보다는 그날 정한 문장을 먼저 여러 번 들어봤어요.
처음에는 음원을 들으면서 내용을 확인하고, 두 번째는 문장을 보며 따라 읽고, 세 번째는 책을 잠깐 덮고 기억나는 부분을 말해보게 했어요.
그다음에는 문장에 들어 있는 핵심 단어와 어법을 살펴봤어요.
책 속 ‘최은정의 시크릿 노트’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확인했어요. 단어 하나만 외울 때보다 비슷한 표현이나 주의할 점을 같이 보니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전날 문장을 다시 한번 들어봤어요.
새로운 단어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어제 배운 문장을 짧게 복습하고 새로운 문장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선아에게는 더 잘 맞았어요.
단어 공부하면서 문장까지 함께 챙겨요
이 책은 어휘만 담겨 있는 게 아니라 문장 속에서 주요 어법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어의 뜻은 알고 있는데 문장으로 만들 때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짧고 쉬운 문장 안에서 단어와 문장 구조를 함께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힐 수 있었어요.
또 급수별 미니 모의고사와 연습문제가 있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기도 좋았고요.
저는 선아가 공부한 범위는 테스트지로 한 번 더 확인하고, 헷갈리는 단어만 다시 문장으로 돌아가 보는 방식을 활용했어요.
특히 틀린 단어를 따로 적어놓고 뜻만 반복해서 외우기보다는 그 단어가 들어 있던 문장을 다시 읽게 했어요. 그러면 단어 하나만 덩그러니 외우는 것보다 상황과 함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